난 내 아이디로 글을 쓸 뿐이오.
나도 치미로 글을 쓴다오.
작자미상이라는 글을 후대에 남겨
후손들을 궁금의 구렁텅이로 몰고 싶지는 않소.
내 밑에서 딸랑거리지 말고
정면돌파하러 창사랑으로나 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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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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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의 댓글을 보지 못하고 말었소.
나의 무관심을 꾸짖어 주시오.
어찌 외도를 말하는거시오?
사람은 대략 자기안에서 남들까지 재단하는
습성이 있다 생각하지만
당신의 남편이 외도를 해 남의 남편까지
바람둥이로 몰지는 않었을거라 생각하오.
모르겠소.
문지방 나서면 내 알 수야 없지만
아직 나도 내 남편도 인터넷에서 조차
흉흉한 말들이 없었기에
인터넷에서 떠도는 소문의 당사자들보다는
깨끗치 않을까 감히 생각을 하오.
난 그리 생각하오.
고기도 먹어본놈이 또 먹는다...요말이 있지 아너요.
바람도 핀놈이 필것이고 남의 남자를 탐해 본년이
필꺼라 말이오.
정숙한 삶을 삽시다.
여자가 지조빼면 뭐가 남겠소.
나와 내 남편은 지조와 정조를 빼면
두다리가 후들거려 차마 서있지도 못하오.
유념 또 유념 해 주시오.
창파워에 돈을 냈을텐데
어째서 창사랑을 깨부시려 하는거시오?
알다가도 모르겠네..
그놈의 치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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