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부류의 속성
(북한 인권에 대한 철저한 침묵, 대한민국의 무장해제, 무조건적인 화해....)을
잘 알고 있던 박정희는
70년대 초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대중선동만으로도
합법적으로 <김일성 세포일 가능성이 있는 것들>에
의해서 접수될 가능성을 간파하고
<고육지책>으로 <자기희생적인 결단>을 내렸다.
작금의 현실은
당시 냉정의 상황에서
<선진화된 서구의 자유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어려웠던 한국의 현실>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한국정부을 흔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
김일성. 김정일이 하수인들이 가면을 쓰고 있었다는 것을
확실히 말해 주고 있다.
소련이 무너지고
중공이 자본주의 경제를 하고 있고
북한과의 경제력 차이가 엄청나게 큰 지금도
한국이 북한의 군자금을 충당함으로써
국가존망의 위기에 닥쳤는데
70년대 김대중이 정권을 잡는 상황이 벌어졌다면
냉전의 최전방에 있던 한국이 무너짐으로써
지금의 <자유 민주주의 승리>는 어려웠을지 모른다
아니 공산 독재가 승리함으로써
전 인류가 노예 상태의 지경에 빠지지 않았다는 보장이 없다.
본인은
군부 독재에 그렇게 개거품을 무는 - 소위 민주화 세력을 자처하는 것들이
정작 <김정일이의 북한 동포 학살에 침묵함>으로써
그들의 실체가
<자유 민주주의를 가장한 인민 민주주의자, 곧 김정일이의 세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현재 노무현 세력의 <김정일의 북한 동포 학살에 대한 침묵>은
이것들의 실체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 확실한 증거이다.
하여 본인은
유신독재는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일시적인
민주주의의 유예>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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