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물러나] 선거에서 경선에서 재검표를 할수없다면 정당한 선거.경선도 부정선거 의혹을 살수있습니다

대선 총선도 아닌 경선에서 왜굳이 재검표도 투표용지도
존재하지않는 남지않는 !!!!!!!!!!!!!!!!!!!!!!!!!!!!!!!!!!

전산.전자투표를 돼지우리당에서 고집할까요?
전자.전산개표기 투표기를 조작한 부정선거.만행이 아니라면

왜? 개표.몇시간을 단축하고자 당선4년 5년동안 가짜대통령
가짜국회의원 부정선거란 말을 들어야 한단말인가?

왜? 무엇때문에? !!!!!!!!!!!!!!!!!!!!!!!!!!!!!!!!!!!!!!!!!!!!!
무엇을 덮고 숨기며 감추기 위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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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D-2 전대, “이젠 결전의 날만 남아”

[헤럴드 생생뉴스 2006-02-16 10:17]

당 의장을 포함한 최고위원 5명을 뽑는 열린우리당 2ㆍ18 전당대회 경선 레이스가 약 보름간의 일정을 대부분 마무리했다.
16일 오후로 예정된 TV토론회를 끝으로 사실상 공식 일정이 모두 끝나게 돼, 이제 후보자들은 18일 결전의 날만 앞두고 있는 것.

경선 레이스는 쟁점이 없어 밋밋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전당대회에서 누가 승리할지는 여전히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로 꼽힌다.

▶밋밋한 레이스, 스케줄은 살인적(?)= ‘당권파 책임론’‘통합론과 연대론’을 제외하면 이번 경선 레이스는 특별한 이슈가 없었다. ‘그들만의 잔치’라는 비아냥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지난 3일 시작된 경선 일정은 어느때 보다 빡빡했던게 사실이다.

후보들은 약 보름간 제주를 시작으로 전주까지 전국을 돌아다녔고, 권역별토론회와 방송토론회 일정을 하루에 한차례씩 소화해 냈다. 버스를 빌려 단체로 이동하며 즉석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평가를 받는 강행군에 후보들은 목이 쉬기 일쑤였고, 지친 나머지 각종 연설에서 실수를 연발하기도 했다. 김영춘 후보의 경우엔 13일 원주에서 밤늦게 병원을 수소문해 링거 주사를 맞기도 했다.

살인적인 경선 레이스를 마친 각 후보 캠프. 17일에는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고 다음날 있을 연설을 위한 리허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D-2 전대, 관전 포인트는= 여권내 차기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정동영 김근태 후보의 경우엔 당연히 경선 1위가 목표다. 당의장에 당선될 경우 지방선거 이후 진행될 대권 레이스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빅2 후보’에 이어 다크호스로 분류되는 김두관 후보도 선거에 사활을 걸긴 마찬가지. 이장에서 행정자치부 장관까지 거친 입지전적인 인물이나, 최고위원 당선에 실패할 경우 참정연을 비롯한 당내 정치기반이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다.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40대 후보군 들의 각개약진 여부도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반 한나라당 범중도개혁 통합선대위’구성을 주창하는 임종석 후보나 ‘40대 기수론’을 들고 나온 김영춘 후보,‘영남 공략을 통한 지방선거 승리’를 내세운 김부겸 후보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당내‘40대의 바람’이 돌풍이 될지, 찻잔 속의 바람에 그칠지가 판가름 나게 된다.

▶밋밋한 수퍼전대(?), 당일 행사는= ‘국민은 희망을, 우리당은 승리를’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18일 전당대회.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8명 후보들의 ‘7분 연설’이 예정돼 있고 ▷사회통합적 시장경제 ▷하나의 민족공동체 ▷선진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내용의 신강령도 통과시킬 예정이다.

경선 투ㆍ개표 업무는 정당 사상 처음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맡아 진행하며,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가 실시된다. 선관위는 이날 150여명의 직원을 투입해 2시간 20여분만에 투ㆍ개표를 신속하게 마칠 계획이다. 전대는 새로 당선된 당의장의 수락연설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게 된다. 한편 당 선관위는 대의원단 규모를 1만2139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전주=김대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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