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을 통해서 11월경에 부산 광안대교에서 또 다시 불꽃놀이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비용이 자그만치 12억이 들어간다고 하데요? 물론 5억만 시에서 내고 나머지 7억은 기업에서 찬조로 한다고요?
하지만 불꽃놀이 40여분에 5억이든 12억이든 너무 아닌가요?
이 돈으로 우리 지역의 복지를 위해서 쓴다면 어떨까요?
물론 그보다 다 나은 이득을 위해서 쓴다는 목적이 있겠지만,
이건 아무래도 아닌거 같습니다.
우리지역의 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해서 보다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해야하고,
지난번에 허시장께서는 복지 예산 20%를 공약 했고 이를 배정했다고 이번 선거에서
말했지만 실지는 변한게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약한 대로 복지예산을 편성하여 우리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서민들, 차상위계층에게
한발더 나아가는 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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