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새벽 2시 부터 태평양을 향해 열심히 7발이나 쏘와 올린 북괴의 미사일 발사는 김정일 정권이나 노무현 정권에게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 가장 악한 망난이의 처신에 불과하다.
이는 오히려 자살을 초청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백성이 먹을 양식도 모자라서 수 백만명이 아사하고 있는 긴박한 북괴의 폭정 속에서 무슨놈의 미사일 공포 발사로 북의 인민을 속이고 남한을 겁주고 미국과 일본에 대한 벼량끝 외교로 득을 보려고 하는 절박한 북의 처신과 태도는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리석은 짓이다.
다만 여기서 가장 큰 김정일의 선물을 받은 쪽은 바로 일본이다.
이 일본은 이유가 빈약해서 강성 대군 국가로 나오지 못하는 자체의 헌법 때문에 언제나 그 구멍을 찻아서 온갖 외교를 다하여 아양뜰고 있는 차에,
이번 북괴의 미사일 7발 강공 발사는 참으로 그 헌법 개정의 양호한 빌미가 아닐수 없으며 군대를 맘되로 무장이 가능 하도록 일본 국민들의 지지를 끌어 낼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 일로서 일본을 지금 흥분과 감응의 염을 금치 못하고 조용히 큰 행복의 늪에 빠지게 했다.
자유 대한민국은 지금 바보들의 행진을 하고 있다.
5,31 싹쓰리 정치 쓰나미에 의해 노정권의 정치 상품의 완전 퇴짜를 맞아 그 지지도가 14%대 까지 추락하여 쑥밭이 되어 있는 상황 속에, 임기가 마지막 얼마 남지 않은 노무현의 얼굴,주름위의 짜증만 보고 있는 백성들의 삶의 맛은 무슨 맛일까?
어디 누가 좀 말해 보시라구요...
한 권력을 잡은 것은 그 권력의 사용을 다하여 완전히 천지 개벽을 하라고 한 것은 절대 아니다.
권력은 잡는 순간 바로 그 권력 행사는 놓아야 한다. 계속 자기걸로 착각하고 권력 행사에 용맹을 부리다간 마지막 그 권력의 계약 기간이 금방 끝나는 날에 새로운 천지 개벽이 되는 우를 범해서는 아니 된다.
이 말의 깊은 뜻을 이해하여 주기 바란다.
지금 미국과 일본은 인간적인 연애의 경지를 넘어 복상사의 경지에 도달하고 있다.
미,일 양국 대통령 사이에 I want you. I need you. I love you 라는 노래속에 빠져 들어 세계를 놀라게 하는 동안 이 나라 노무현 정권은 반미 친북하며,천하의 악과 내통 공조하여 이 악을 두둔하고 민족이니 자주니 방어용이니 이해 간다니 하며 진실을 역행하고 있는 형국을 보노라면 정말 허파가 확 뒤집어 진다.
아마 일본은 속으로 김정일이가 너무나 고마울 것이다.
세상에 자기 한테 엄청난 선물을 준 것에 고마워 하지 않을 인간이 어디 있겠는가?
북괴의 미사일 발사는 세계의 이목을 끌기애 충분하고 일본의 강군 헌법 개정의 여론 환경을 조성시켜준 천하의 고마운 선물을 준 악한 권력의 독재 짓이다.
배은 망득한 짓을 모르는 나라는 영원한 망국 역죄 짓의 모범 국이다.
한미 동맹 지금 있는가?
지금 미국의 본심은 어떨가 우리 나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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