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빨리 국회의 청문회와 특검을 실시해야 합니다
조사도 안하고 내보낸다면 엄청난 반출이 예상되는데
미국과 우방을 배신하는 행위는 절대 안됩니다
우리에게 돌아올 핵폭탄을 만들 자금을 주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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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잔뜩 실은 수송트럭이 한달에 두번 개성공단 갔는데, 겨우 50만달러 라고..
<조선일보 2005.9.23>
50만달러 실은 우리은행 트럭 매달 개성공단 가는 이유는
北근로자 임금… 직접 전달 안되고 北당국 손에
정부 신고·액수 확인과정 안거쳐 '악용' 우려
미국 달러를 잔뜩 실은 현금 수송트럭이 매달 두 차례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을 빠져 나간다. 목적지는 북한 개성공단에 있는 우리은행 지점이다. 트럭에 실린 달러는 개성공단에 입주한 한국 업체 15곳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 8000여 명에게 줄 월급(1인당 최저 57.5달러)이다. 한 달에 약 50만달러가 트럭에 실려 개성공단으로 간다. 우리은행은 왜 은행 송금을 하지 않고 달러 현찰을 직접 북한으로 실어 나를까?
위의 조선일보에 게제된 내용을 보면
미국 달러를 잔뜩 실은 현금 수송트럭이 매달 두 차례 우리은행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개성공단 지점에 실어 날랐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어차피 북한 근로자에게 개별적으로 나누어 줄것이 아니고 북 당국을 통한 김정일 비자금으로 갈것이기때문에, 1달러, 10달러, 20달러등은 필요가 없을 것이고, 모두 100달러 짜리로 가지고 갔을 것이다.
그러면, 사과박스 하나에
우리돈은 1만원권 100장 묶음 x 300개 = 3억원 정도 넣을수 있으며,
미국 달러는 100달러짜리 100장 묶음 x 300개 = 300만달러(약30억원)정도 넣을수 있다.
미화 50만 달러는 사과박스 1개의 1/6에 해당 하며, 무게로는 약 5kg(1달러=1g)정도 이다.
이정도의 크기와 무게라면 우리가 보통 가지고 다니는 채권가방 1개에 넣고 가지고 갈수 있는 것이며, 아니면 007가방에 넣고 경호원을 대동하여 인편으로 가면 충분한 것이다.
그런데 조선일보는 “미국 달러를 잔뜩 실은 현금 수송트럭이 매달 두 차례 실어 날랐다”고 하고 있다.
만약, 2.5t 현금수송차량에 1회 2t의 달러를 실었다고 하면 2,000억원이며, 한달에 2회 실어 날랐다고 하였으니 매달 4,000억원정도 실어 날랐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1달에 2회에 걸쳐 실어 날른 것이 50만 달러가 맞다면, 이는 진짜 트럭이 아닌 어린이들의 장난감 트럭이어야 맞을 것이다.
조선일보의 말대로 현금수송트럭에 미국 달러를 잔뜩 실고 월2회 다닌 것이 확실하다면,
북한이 이러한 자금으로 전투기구입, 잠수정, 상륙정, 미사일, 핵개발등에 사용하여, 결국 남한을 협박하여 적화통일을 하려할 것이다.
이것은 남한에도 큰 사건 일뿐만 아니라,
한.미간에도 제2의 BDA사건 이상의 엄청난 큰 문제가 될 것이다.
국회의 철저한 조사가 뒤따라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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