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逆) 이회창 역할론
이회창은 대선에 나가지 말고, 뒤에서 타 후보를 밀어 대통령 만드는 역할을 하란 말하는 분들 있습니다. 이회창이 왜 역할론의 대상 되어야 한답니까? 오히려 이회창의 역할론을 바라는 분들이 역할론 대상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자기 당 경선에서 뽑힌 이회창 후보가 정상적인 선거가 아닌, 3.15부정선거 뺨치는 권력이 몽땅 달라붙어 저지른 범죄에 당해서 대권을 강탈당했을 뿐인데, 권력의 범죄를 따지기는커녕 탈취당한 대통령 자리를 자기가 차지하련 욕심 부리는 분들이야 말로, 이회창 대통령 만드는 역할 해야지요.
► 검증된 이회창
이회창에 대한 공격은 재판을 통해서 권력이 저지른 모함으로 모두 들어났습니다. 잘못이나 흠 없음이 모두 검증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이회창을 공격하다간 모함했던 범죄가 역공될 소재가 될 뿐입니다.
►검증 안 된 빅3
한나라당 빅3(*도토리 키재기로 비긴 3인)은 전혀 검증 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거론되는 흠들도 상당합니다. 지금은 가만 놔두다가, 본선에 들어가서 뻥튀기고 조작 할 것입니다. 검증될 시간 안 줄 것입니다.
►새로운 스타나 초인 만들어 낸다
2007대선에 놈현이 또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놈현을 욕하며 차별화돼 나타날 것입니다. 좌파들은 새로운 스타나 초인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박정희 능력에, 추기경의 도덕성에, 나이팅게일 천사 분을 덕지덕지 쳐 바른 영웅 말입니다. 검증 안된 빅3은 죽기 살기로 대들 권력 가진 놈들에게 당할 것은 보지 않아도 뻔합니다. 이회창같이 흠없는 분도 당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회창은 선거범죄에 철저한 대비 할것
선거범죄에 당했던 이회창은 철저한 대비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은 대비는커녕 그저 젊잖음에 오점이라도 찍힐까봐 말조심하기 바쁩니다. 당 대표선거에서 전자개표 조작 의혹의 당사자 선관위에 투개표를 의뢰하고, 국회에서 언제나 전자투표를 하는 것만 봐도 도무지 그 지적능력이 의심될 뿐입니다.
►기회주의자 회색분자론 북폭 막을 수 없다
지금의 핵 위기 상황에서도 김정일과 남한 내 좌파들의 눈치나 요리조리 살피고 있는 기회주의자나, 좌파적 회색분자들의 미봉책으론 끌려 다니기만 바쁠 뿐이지, 핵폭탄 가진 테러리스트를 용납 않을 미국의 대북 폭격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하향평준화 좌파의 늪에서 벗어나지도 못합니다.
►벤츠 양주 기쁨조의 향락 버리려고 전쟁 못 벌인다
이회창의 말처럼 국제사회와 동조해 핵포기 대북압박에 동참해야 합니다. 북핵포기 없인 전쟁 막을 길 없습니다. 그렇다고 인류애 애국심 따윈 눈꼽만치도 없는 김정일 일당들이 벤츠 양주 기쁨조의 향락을 버리고, 미군이 있는 한반도에서 승율0%의 무력전쟁은 못 벌립니다.
►이회창 만이 전쟁 막고, 국가정체성 지킬 수 있다
이회창 만이 위기를 분명히 인식하고, 단호한 의지로 국제사회와 동조해 전쟁을 막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정체성을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이회창 존F케네디의 결연한 자유민주 수호의지 만이 전쟁을 막고 국가정체성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회창이 어저께 창원 포럼에서 말한 노예적 평화 아닌 완전한 자유민주 국가정체성 말입니다.
►이회창의 두 번 패배는 결격사유가 아닌 경륜
이회창은 어느 한 부분의 전문가가 아닌, 전(全)계층 전(全)업종을 두루 체험에 가까운 섭렵을 했습니다. 인고의 날들도 겪었습니다. ‘이회창의 두 번 패배는 결격사유가 아닌 경륜‘입니다. 대통령은 바위 같이 무겁게 버텨주며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정치를 해야 합니다.
►역할론은 한나라당 빅3에게 해당되는 논리
위에서 설명 되었듯이, 이회창을 대통령 만드는 역할 박근혜 이명박 그 분들에게나 말해야 할 일입니다. 그 분들께 정권장물아비 되는 부도덕을 저지르지 말라 충고 하십시오.
바로 그 분들이야 말로 역할론 대상입니다.
2006. 11. 21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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