厚顔無恥 따로 없다, 박정희의 딸 당시 청와대 안주인 박근혜를
한나라당 일제매국노 후손들이 모여 17대 대통령 만들려 하는데, 뉴 라이트,
조선일보, 동아일보, 일제 황민을 찬양하고 젊은이들을 징병징용등으로 보낸것과 같이 쿠데타로 정권 탈취하여 장기독재 살인 유신정권의 딸 박근혜를 대통령 만들려고 하는데 대통령 후보될 자격도 없다 !!!
대한민국 4800만 국민을 바보로만드는 조,중,동신문과 뉴라이트는 각성하라
-------------다음은 중앙일보 사설입니다----------------------
인혁당 무죄선고, 국가차원 사과.배상 있어야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에 연루돼 사형이 집행된 8명에 대해 무죄 선고가 내려졌다.
고인들이 항변 한번 못하고 형장의 제물이된지 32년만에 법원이 오류를 인정한것이다.
법원은 어제 재심 선고 공판에서 “강압과 고문에 의한 허위 자백이었음이 인정된다”고 무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너무 늦은 무죄 판결이지만 마침내 진실이 밝혀짐에따라 이미 희생이 되었지만 짓밟힌 명예를 되 찾을수 있게 됐다.
인혁당 사건은 암울했던 개발 독재시대에 정치권력에 예속됐던 사법부에 의해 저질러진 대표적인 ‘사법살인’ 사건이었으며 우리 역사에 가장 부끄러운 한 장면이었다.
특히 대법원의 상고 기각판결이 나온지 18시간만에 전격적으로 사형을 집행함으로서 재심 기회를 박탈한 것은 문명국가에서는 상상도 하지못할 야만적 행위였다.
마지막 종교집회의 기회조차 주어지지않아 국제법학자협회는 형이 집행된 1975년4월9일을 ‘사법사상 암흑의 날’로 규정 하기도 했다.
희생자들뿐 아니라 그 가족과 친지들이 그동안 격었을 고통과 울분, 억울함을 생각하면 기가 막힌다.
강산이 세 번 변하도록 ‘빨갱이 가족’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죄인아닌 죄인이돼 살아야 했을게 아닌가.
“피해를 줄가봐 지인들과 접촉을 끊고 숨만쉬며 살았다”는 희생자 가족의 말은 중앙정보부와 검찰, 법원등 국가기관이 총동원되다시피해 저지른 이 범죄가 얼마나 추악한 것인지 웅변한다.
무죄 선고로만 그칠일이 아니다. 자의든 타의든 여기에 가담한 이들의 고백과 참회가 딸아야 한다.
국가차원의 사과와 위로, 배상등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함은 물론이다.
이와 유사한 내란음모, 간첩조작 사건들에 대한 재심과 관련 소송도 잇 따를게 분명하다.
이들 사건에서도 권력의 요구가 아닌 정의의 요구에 부응하는 사법부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한다.
사법부가 잘못을 솔직히 인정한 이번 재심결과를 최근 법조비리등으로 실추됐던 권위와 신뢰 회복의 계기로 삼길 바란다.
2007년1월24일 자 중앙일보 사설입니다. 끝.
억울함 없는 정부가 진정한 민주정부다
참여정부(參與政府) 없었다면 과거사(過去事) 규명(糾明) 어려웠다
육하원칙(六何原則) 1. 누가, 2. 언제, 3. 어데서, 4 무엇을, 5. 어떻게, 6. 왜
*.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보안법(비현실적 좌파는 각성)
*. 독재정권을 연장할려고 인권을 유린하는 오도된 반공주의(사건을 조작함)
박정희는 공산당원으로 죽다(사형) 살아나자 돌변하여 출세를위한 방편으로 동지도 배반하고 쿠데타를일으켜 大將되고 大統領되어 18년집권후 영구집권
인혁당 재건위 사건 주요 일지
1. 1993.06.03--한일회담 비판시위 확산으로 비상계엄령 선포
2. 1964.08.14--중앙정보부 제1차 인민혁명당사건발표 관련57중41명구속
3. 1965.01.20--1심판결 피의자 2명만2~3년징역 형 나머지 11명은 무죄
4. 1965.06.29--2심판결 6명 징역 1년 그 외 징역1년 집행유예 3년 방면
5. 1965.09.21--대법원 항소심판결 그대로인정 (관련자 6명에게 징역 1년)
6. 1972.10.17--박정희 대통령 유신 선포(국가기관 국회 해산 정당 해산등)
7. 1973.10.02--서울대에서 첫 유신반대시위 시작(촉발) 전국대학으로 확산
8. 1974.04.03--박정희 대통령특별담화“민청학련,불순세력 배후조정으로 인민혁명수행” 민청학련 범죄단치로규정, 긴급조치4호발표.(인혁당재건위지목)
9. 1974.04.08--대법원 인혁당 재건위 사건판결, 8명 사형선고, 15명 징역15년~무기징역 선고.
10. 1975.04.09--8명 사형 집행 (선고후 18시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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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출범--2003년2월25일
11. 2002.09.12-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인혁당재건위사건은 중정부가조작”
12. 2002.12.10-인혁당 재건위 사건 재심청구
13. 2005.12.07-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사건조사 결과 발표
14. 2005.12.27-서울 중앙지방법원, 인혁당 재건위 사건 재심 결정
15. 2006.11.02-인혁당 재건위 사건 유족, 국가상대 340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
16. 2006.12.18-검찰 이례적으로 구형 없이 논고
17. 2007.01.23-서울 중앙지방법원 인혁당 재건위 사건 관련자 8명 무죄 선고
*. 참고사항 : 사형 된자 인적사항
1. 우흥선(45)골든스탬프사 상임이사.....미망인 : (처 강순희)
2. 송상진(47)대구공산초교 교사.....미망인 : (처 김진생)
3. 하재완(44)건축업.....미망인 : (처 이영교)
4. 서도원(52)대구매일신문 기자
5. 이수병(37)의령갑을초교사
6. 김용원(40)경기여고교사
7. 도예종(51)영주군 교육감,심화건설회장.....미망인(처 신동숙)
8. 여정남(30)경북대 졸업 ..... 질 여생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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