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생각입니다만...
요즘 북한에서 흘러나오는 뉴스가 심상치가 않네요!
김정일의 매제인 장성택의 유일한 딸래미가 결혼 반대에 부딪쳐 자살한 사건도 그리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치밀한 음모에의한 타살에 더 무게가 실립니다.
장성택은 군부에서 인정받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일성이 자식이야 어쩔수없지만 사위만은 가장 뛰어난 사람을 선택했으리라는것은 가능한 것입니다.
결국 권력싸움하게되면 잘난 매제와 싸워야하는 상황이 오지말란 법이 없죠!
자신을 죽이려고 목을 조여오는 김정일에 위협을 느낀 장성택이 군부를 움직여 이판사판으로 달려들어 충돌한것이 몇일전 평양시내에서의 난동으로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유전자 하나 남기지못한 분노를 찾아서 어디로 표출해야 했을 것입니다.
장성택이 승리했다면 북한방송에서 가만히 있지않았을 것입니다.
아마도 김정일이 긴급히 숨어버리고 장성택 잔당들을 소탕하고 있거나 장성택이 퇴패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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