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이다 감옥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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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시스템미래당 총재가 구속되었다.
새끼새를 잡아먹으려고 다가오는 능구렁이를 막아내려는 어미새가 되어 혼신의 힘을 쏟다가 정치적 희생이 되었다.
그는 애국의 마지막 잎새이다.
밤사이 폭풍에 떨어져버리는 마지막 잎새가 아니라 담장에 그려진 영원히 안떨어지는 마지막 잎새로 그려두는 건 우리 애국 국민의 몫이다.
무뇌 돼지들은 자신의 운명을 잘 내다보면서 꿀꿀거려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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