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장마와 습기 세상돌아 가는꼴 보니 짜증만 더하는데
쉬원한 말씀 좋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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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한나라당 경선후보들의 공방전이 치열하다.
한 쪽이 터지면 또다른 한 쪽에서 뒤질세라 연거퍼 터지게 한다.
둘중 한쪽은 분명한 거짓말일게다. 그들의 진실게임에 관심가져 시간낭비할 지지자는 광빠들이 아닌 이상은 별로 없을 것이다. 다만 변하는건, 더이상의 추태는 지지자들로 하여금 다른 신선한 제3후보를 기대하며 등을 돌리려는 추세다.
이러는동안 북괴군 총격사건, 인질사건, 주위에서 서스럼없이 설쳐대는 좌빨스런 행동들이 자주 눈에 띄면서 더욱 혼란스런 분위기가 조성되어 가는 느낌이다.
돌이켜보면, 어느 국가든 기업이든 단체든간에 최고 리더자를 보면 그 실체와 장래를 알 수있듯이 정권말기라서 그런지 아니면 10년 가까운 좌파정권이 가져다준 결과로 인해 이토록 혼란스런 위기를 느끼는지 몰라도 아무튼 하루도 거르지못할만큼 사회정세에 관심 안갖는 이들이 없다.
그게바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지게되는 애국심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길가다 휴지 하나 주워도 애국은 애국이다.... 하물며 나라의 장래가 달려있는 대선를 앞두고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건 당연한일일 것이다.
바라건대,
대선 후보들에 대한 국민들의 선택은 많을수록 좋다!
서로 자격검증 운운하면서 떠들썩하게 만들바에야 좀더 많은 후보들을 내세워라.
마지막 선택은 우리 국민들의 몫이다. 옛날처럼 떡받아먹고 돌아서 다른 사람 지지하는게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받아먹지도 않을거니와 오히려 훌륭한 후보들은 스스로 나서 도와줄만큼 국민의식도 많이 세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으리라.
당장 눈에 보이지않는 상대라고 헐뜯고 거짓말하는 자들이 많아질수록, 이 험난한 말많은 세상은 강산이 몇번이나 변해도 그런 그들이 군림하고 있는 이상은 여전히 변함이 없을게다.
그 누구든 역시,
주인을 잘 만나야 모든게 편안함은 숨길 수 없는 정한 이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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