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촛불 난동은 근본적으로 김정일이가 배후라고 봐야만
합니다.
이명박 역도라고 지칭한 것을 시나리오로 편집 엮어 보자면,
김정일이가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북한 경제 망쳐 민심이반이 심해진 것을 느낀
김정일이는 이번 기회에
서울에서 데모가 일어나 민중봉기가 일어나서
"대한민국이 망하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김정일로부터 충성심이 떨어진 북한 군부 및 권부에게
'김정일이가 이긴다'
라고 보여주면서 자기 정치생명을 연장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보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촛불 데모데는 지금 붉은 용의 제물로 필요한
자칭 '민주열사'라는 칭호가 수여될 시체를 만들기 위해서
광분하고 있습니다.
'민주열사'!!! 참 그럴듯한 구호!!!
그 시체를 들고서 본격적으로 폭력 행사하며 청와대를 돌격하여
점령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좌익 방송들은 열렬히 응원할 테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제 베이징 올림픽이 코 앞에 다가 왔습니다.
설마 감히 중국 공산당이 한반도에 전쟁이 터지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입니다.
결국 중국 공산당이 김정일에게 압력을 가할 것이라 내다보기는
합니다만, 그것은 베이징 올림픽을 망칠 것이냐 아니면, 성공할
것이냐를 판가름하는 기준이겠죠.
만약 베이징 올림픽이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김정일에게 압력을
가해서 추방시키는 것이 최선이겠죠.
아무튼 베이징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김정일로서는 서울에서 데모 난동을 배후조종하기에는
자기 체제의 위협으로 갈 것을 잘 깨달을런지는 모릅니다.
물론 고집이 세고 자기가 마치 무슨 전지전능한 신인 것처럼
착각하는 김정일로서는 꽤 오래 데모 난동 배후조종할
것도 같습니다. 그러하면 할수록 결국 김정일은 총살당하여
죽을 것이라 내다 보는 바입니다.
김정일이에게 이제 마지막 기회입니다.
스스로 독재체제를 포기하고 일가족을 데리고 다른 나라로
망명을 하든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총살을 당해 지옥으로
떨어지든지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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