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이란건 살인만침 큰 죄악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자살이란걸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저승에서도 자살로 온 영혼들은 절대로 극락에 가지 못한다고 들었다.
하지만 안재환도 그렇고 최진실도 그렇고
자기자신의 목숨마저 버려야할정도의 인생의 큰고통을 느꼈기에
자살이라는 죄악을 저질렀다고 생각한다.
나는 안재환의 자살도 너무 충격적이었지만
솔직히 이번 최진실의 자살사건이 더 큰 충격으로 느껴진다.
최진실은 자살하기 전날 전라도년으로 추정되는 백모양이라는 악플러하고
전화통화로 크게 말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아마 안재환의 사채빛에 대한 자살사고로
최진실이 사채빛이랑 관련이 되었다는 근거없는 루머를
그 전라도년으로 추정되는 백모양이라는 악플러녀가 퍼트렸나보다.
그래서 최진실은 자신을 근거없이 사채나하는 여자로 헛소문을 퍼트린
그 백모양이라는 전라도년 악플러년을 직접 찾아내 전화연락을해서 따졌나보다.
그렇니 그 백모양이라는 악플러년은 전라도 깽깽이년답게 사과는커녕
뭘 악플좀 단것가지고 직접 전화연락까지 하냐며
최진실한테 적반하장격으로 같이 맞대응했나보다.
아마 그일에대한 분노와 충격으로 최진실은 자살이라는 죄악을 저지른것같다.
하지만 좋은사람보다는 나쁜악인들이 훨씬더 많은 이세상에
그깟 전라도 OOO 악플러 하나가 정신적인 충격을 주었다고 해서
자살까지한 최진실은 그녀의 자식들인 두아들들에게
애비없는 자식들 어미까지 없는 자식들이라는 거의 고아나 마찬가지인 신세로 만든
못된엄마 독종녀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든다.
자살한 그녀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고인 최진실씨에게는
조금의 동정심도 생기지 않는다는거다.
하지만 당신의 명복은 빌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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