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모님 고향은 이북이시고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지역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김대중 전 국민회의 총재의 비리문제를 고소고발하면서 전라도 출신 경찰, 검찰, 공무원들로부터 불법적인 처우와 탄압을 무수히 당하면서 지금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한양건설은 상업은행 등으로부터 1조원 이상 변칙대출을 받으면서 2천여억원의 공금을 횡령하였고 김대중 전 국민회의 총재는 이 대출과 관련하여 20억+알파의 뇌물을 수수하면서 한양건설을 비호하여 10만 서민들이 사기분양을 받아 재산권행사를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서면과 인터넷 등으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제보 및 고소고발 하였으나 지금까지 전라도 세력들에 의해 수사가 봉쇄되었고 KBS 등 언론에서 취재하였으나 보도도 못했습니다.

2. 호남인들의 지역감정 횡포에 타지역 사람들이 생존의 위협을 느낍니다..

호남의 정치경찰, 정치검사, 사법부, 여야정계, 방송, 언론, 종교, 행정계통은 물론이고 사회의 각계각층에 비공식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호남인들의 횡포가 곳곳에서 수사를 방해하여 왔으며 인권은 짓밟히고 저는 저축한 돈 다 써가며 생업도 포기하고 정의구현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오히려 저들이 조작한 사건으로 고소당해 무죄를 받았지만 그 과정에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심대하게 입어 정직하고 저축하며 살던 서민이 신용불량자까지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심지어는 테러까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직간접적으로 위협을 당했으나 보복이 두려워 제대로 말도 못하는 10년 세월이었습니다.

3. 더 비통하고 가슴 아픈 현실은 진실을 밝혀 정의를 바로 세우고 법치질서를 확립하려다 상은 못 받을망정 좌천과 왕따는 물론 옷까지 벗은 경찰과 검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불이익과 탄압과 보복을 받은 20여명 이상의 경찰과 검사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승진시켜주셔야만 합니다. 이유는 이 사건에 불법적으로 협력한 검사와 이 사건을 왜곡한 호남검사들은 모두 고속승진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양심과 정의는 짓밟히고 한탕주의 불법자들이 판을 쳐 지금까지 은폐되고 있습니다. 이를 발본색원하여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워주실 수 있는지요?

(제보자 : 전 분당 한양아파트 2419세대 입주자 대표이사 및 전 774세대 동대표 회장, 현 빛의 사람들 대표 김옥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