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안함피격 전사자 용사들의 죽음 앞에 용사들의 호명을 일일히 하는 국군통수권자 대통령은 눈물을

모든 국민들 앞에 흘렸고 검은 상복차림으로 우리의 각오와 우리의 자세를 다짐하였다.

그렇다.

우리군함이 북괴의 어뢰공격에 피격되어 전사자가 생기고 NNL을 두고 서로 복수전을 펼치는 그러한

각오는 결코 아니될 것이다.

우리는 초강대국에 둘러 싸여 그들은 모두 가공할 각종 핵무기를 보유하고 전세계 역사를 좌우지 하는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거대한 육식공룡들이다. 일본도 지금은 핵을 보유하지 않았어도 그들은 2차대전

이전까지만 하여도 군사초강대국이였으며 지금도 군국제국주의를 꿈꾸며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가와의

영토분쟁을 일삼고 언젠가 전쟁의 원인을 찾고있다.

그러나,

한반도 북방 소위 사회공산주의를 표방하며 민족주의와 통일을 들먹이며 족벌세습 극악한 권력

이기집단 북괴는 소련과 중공의 힘을 빌어 한반도를 그들의 족벌세습 통일왕국건설 적화통일정책을

한번도 중단한적이 없고 6.25 전범행위와 수많은 휴전위반 수많은 간첩침투 대통령암살 민항기폭파

민항기납치 어선납치 그리고 남한내부의 빈곤층 및 불만세력에게 의식화 및 반국가행위를 독려하며

내부간첩들을 만드는데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과거 남노당출신들을 정치적으로 지원하여 대한민국 내에 친북정당이 생기고 그들이 10년여 세월을

통치하며 노골적으로 북을 도왔고 북핵문제를 비호하였으며 비전향장기수를 보냈고 과거 빨찌산들을

민주투사로 둔갑시켜 국고를 털어 보상과 아울러 명예회복을 시켰다.

한수 더 떠서 그들을 이름좋은 NGO단체로 만들어 그들은 자유대한민국 건국의 이념의 정당성을

부정하며 자유대한민국 정부에 도전하는 세력으로써 국고지원을 받으며 친북 반미 반정부 행위를

자행하고있다.

지금 정치권에서 그들은 어젓이 헌법상 야당행세를 하고있는 형국이다.

오늘 대통령의 눈물에서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하려면

주변강대국에 대한 역사성과 세력균형의 국제안보외교역량의 각오와 자세를 새롭게 하여야 하며

이러한 국제적 공조속에 북괴의 체제타도를 하여야할것이다.

아울러 자유대한민국 내부의 친북세력들을 일망타진 하지않고서는 결코 대통령의 눈물은 헛된것이다.

금번 천안함사태에 대통령은 눈물을 흘렸다.

이명박대통령의 취임초기에 각오가 무엇이 왜 어떻게 잘못되었는가를 깨닫는 중대시기가 되었으면

한다.

친북세력들의 FTA반대 반미운동과 광우병 내란선동,

대통령의 공약사업을 일일히 반대 대운하사업반대 영어몰입교육반대 사대강개발반대 세종시수정안

반대 용산철거민사태 이것은 모든배후세력이 친북정당과 친북세력들의 단체들인것이다.

이대통령은 이러한 혼란한 내정을 통치함에 있어 중도실용이란 어처구니없는 논리을 피력하였다.

북핵 6자회담 북귀문제를 놓고도 대통령은 핵문제만 해결되면 북을 돕겠다는 일괄타결 그랜드바겐

이라는 감상적 대안을 내놓았다.

이대통령께서 무엇이 왜 어떻게 잘못되었는가를 깨달아야할 중대한 싯점인 것이다.

남북분단의 역사적 배경과 북괴세습독재체제의 실체와 그 독성이 우리민족국가에 미치는 이유를

알아야하며, 북괴에게 충성하는 국가 내부각계각층의 친북용공분자들과 정당단체들의 실체와

그 독성을 잘 알아야 한다.

그러하지 않고는 안보도 없고 경제살리기도 결코 없다.

부디 대통령의 눈물이 헛되지 않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