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국의 산하는 금수강산으로 불릴 정도로 오염이 되지 않았었다.
지금은 도회지 어디를 파건 폐기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옥과 같은 고운 돌무더기들이 덤프트럭에 실려서 아파트공사장의 지반다지기작업에 흙속으로 매립된다.
고의성이 농후하다.
지금의 상암동올림픽경기장과 잠실경기장과 인천공항근처 쓰레기장을 판다면 가스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생활수준이 높아진 만큼 쓰레기는 늘어가고 개천에서는 물고기가 자취를 감추었다.
상수원도 안전할까?
강상류의 아파트건설시 하수도정화조에 대한 설치기준을 지금보다 더 아주 강화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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