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20분 KBS 속보 자막 보도

2. 7/30분 경 서 있는 세월호 목격 어선 증언

3. 군산 앞바다 부근서 선체 15도 정도 기울어짐

4. 최초 보도 시 암초 충돌 예상 - TV 화면 및 사진 보면 배 우측 하단부에

   충돌로 의심되는 자국이 선명함 - 17일부터 이 부분에 대해 침묵.

5. 선원 모두 조타실에 모여 있으면서 신고는 제주 해경으로 함 - 17명인가 하는 선원 중 단 한 사람도

   진도 해경 및 진도 VTS가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바보들만 있었나?

6. 교신 내역 보면 좌초되는 상황의 목소리나 위급함이 전혀 안 보임.

7. 교신내역 중, 진도 VTS가 어선에게 : "탈출 선원들 구조에 최대한 협조 바랍니다"

   승객들 구조는 나중에.....

8. 세월호 선장등은 해경 언제 오냐고만 물음.

9. 근접한 구조 상선에게 선수 쪽으로는 오지말라고 함 - 왜?

10. 선원들 전체가 1차로 전원 해경 배 타고 탈출

  : 단 한명이라도 남아야 상식적인데....이해 불가 함.

  이들도 보통 사람들이고 머리가 있는데....뱃사람들인데....

  어떻게 무얼해야하고 언제 탈출해야하는지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들인데 왜????

11. 민간잠수부 와 이종인씨 등 잠수 못하게 한 이유는? 장비투입 못하게 한 이유는?

12. 진도 VTS가 제주로 부터 연락 받을 때까지 모른척하고 있었던 이유는?

13. 첫날 선장을 해경에 재운 이유는?

14. 살았을 때는 기상 조류 등등 이유로 구조 안하고 죽은 뒤에는 잘도 구조하는 이유는?

15. 승선 인원, 구조자, 실종자 등이 수차례 바뀐 이유는, 왜 오락가락, 진실이 아니다보니....

16. 처음부터 구조 과정 상황 등에 대해 거짓말은 왜 했을까?

    TV뉴스보면 사고시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던데, 147M에 6800TON 배가 조류 탓이라고...???

17. 선장이 돌았다치고, 항해사가 미쳤다 하더라도 그 많은 선원 중에서 단 한 사람도 탈출하라고

    말하지 않은 이유가 뭘까?  이게 가능한 일인가?

18. 생존자 증언은 중요한데...쿵하는 소리와 함께 배가 기울어졌다하는데 화물이 한 순간에 다 쏠리나?

   수십개 콘테이너와 차량, 크레인등이 쏠렸다면 천둥치는 소리가 오랫동안 나야 맞다.

   "쿵!!!! 그리고 배가 기울었다"

   고정된 화물이 느슨해지면서 하나씩 풀리고 경사가 심해진 뒤에 한꺼번에 쏟아질 수는 있지만....

19. 16번 채널 안 켜는 경우는 100년에 한번 정도 있는 일일건데 왜 하필 그 때에?

20. SOS 버튼 왜 안 눌렀지?

21. 진도 VTS 관할 구역에 들어오면서 왜 신고 안 했지? 이것도 1% 확률 정도....

    왜 진도 VTS는 신고 안 하는 여객선을 보고만 있었다 하는가?  벌금이 200만원인데....

22. 맹골수로는 3내지 4KM 떨어진 곳이라 하는데, 세월호가 사고난 지점은 아닌데 왜 계속 거기라 하는가?

23. 100% 생존 선원들은 어떻게 떻떻할 수가 있나?  명목이 있기에???

24. 해저 37M라 하는데 선수 쪽 떠 있을 때는 5M 만 잠수해도 어느정도 구할 수 있었다고 보는데???

25. 6살 구조된 불쌍하고 연약한 얘를 목포 병원에서 진도 체육관까지 데려온 이유는?

     6살 짜리를 이용해 먹는 파렴치...어떤 것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 일까? 주길넘!!!!!

26. 항해사, 선장, 조타수, 선박, 화물.... 갑자기 정상적인 것이 단 한가지도 없다. 이럴수도 있나?

    이런 사람들과 이런 배로 그 많은 생명을 실어나르게 한 책임은 누가?

27. 사고 상황 및 시나리오가 대략은 보이는데 답답하다.

   선원들이 조타실에서 해경 배로 탈출할 때까지 승객들에게 탈출하라는 이야기를 안 한 이유를 모르겠다.

   이건 사이비 종교와 관련이 있을까? 아닌데..혹시..너무 이해가 안 되니 별 생각이 다 든다.

@@@@ 출발부터 완전 침몰 시까지 교신 내역만 사실대로 밝히면 되는데...

           밝히지를 않으니... 가장 중요한데!!!!!!!!

           단언컨대 몇일 지나면 발표할 것이다. 시나리오 맞게 각색을 하여서!!!!!!

          검사라면, 조사하면 이틀이면 다 밝힐 수 있는데..... 이런 닭대가리들은 뭘 하는지???

얘들아! 미안하다. 나도 자식이 셋인데...내 아들이 이렇게 당했다면 아마 나는 돌아버렸을 것이다.

부모 마음도 천국에 간 너희만큼 아프단다. 아 하느님 너무하십니다.

왜 이런 천사같은 영혼들이 악마들의 희생양이 되어야 합니까?

부디 천국문이라도 활짝 열어서 이들을 받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