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회가 유흥과 환락의 나라로 변하고있다.
집밖으로 조금만 나가도 술집이요, 유흥거리가 인접해있다.
생산공장은 해외로 빠져나가고 생기는것은 술집이요 들어서는것은 노래방 노래주점들이다. 명예퇴직하고 퇴직금가지고 하는게 음식점아니면 술집관련 업종이다. 생산과는 전혀관련없는 소비위주의 나라로 변질되고있다. 나라가 이래서는 안된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가정주부들은 힘들게 돈버는것보다 노래방에서 한시간 놀아주고 2만원받는 그런 직을 선호한다. 남편도 알지만 그냥 눈감아준다.신용불량자는 4백만을 돌파하고 있고, 청년실업은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다. 기업하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힘들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해외로 이전하고있다. 어린청소년들이 납치되고 연약한 여인네들이 아무도 모르게 사라졌다가 변사체로 발견되고 있다....
정말이지 이나라가 왜이리 변질되어가는가? 도대체가 열심히 땀흘려 돈벌생각은 안하고 어떻게든 쉽게 쉽게 한탕위주의 분위기가 사회전체에 만연해있다. 정치권은 썩을대로 썩어 더이상 기대할것도 없고 소위 신진세력이라는 개혁주의자(?)들도 알고보니 썩었기는 매한가지다. 정말 이래서는 안된다. 법과 원칙이 실종된지는 오래되었고 희망도 없이 세월따라 이렇게 흘러가서는 안된다.
혁명(?)이 필요하다면 바로 지금이 아닐까 싶다. 이 사회를 완전히 뒤집어 엎지 않고서는 안된다. 총체적으로 썩었다. 지난 십여년이 넘게 개혁을 외쳤지만 변한건 하나도 없다. 오히려 국민들의 조소와 체념만 더했을뿐이다. 동북아의 중심이 아니라 동북의 변방으로 전락할날이 머지않은듯 싶다. 이제 중국으로 필리핀으로 태국으로 일본으로 일자리를 구하러 우리의 젊은이들이 떠날날도 오게 될것이다.
시대가 영웅을 낳는다고 했던가? 정말 이시대는 영웅이 필요한시대인듯하다.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이시대에 진정 이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는 없단 말인가? 국제사회에서 시기를 놓치면 어떻게 된다는것을 구한말 우리조상들의 경험을 통해서 배워야 할것이다.
개혁이라 외치지말고 정말 뭔가를 보여줄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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