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는 자들의 특징.
하나의 분위기가 조성되면 어떨것이라는 생각이나 판단없이 우루루 몰려가거나 한사람이 좋다 하면 어떨것이라는 생각이나 판단없이 무조건 앞뒤 안가리고 따라가서 자기자신도 그렇게 한다. 그렇게 해야만이 마음의 안정을 취할수 있다.
한사람에 대한 보편타당한 이성적 시각이 아닌 무조건적인 충성과 광적인 숭배의식에 빠지며 그렇게 단합하여 자당을 형성한다. 이 논리를 비난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극단적 피해망상으로 똘똥뭉쳐서 집중공격한다.
자신들과 자당만이 진리요 타자나 타당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거부감과 경멸감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경이원지시 한다.
학교우등생이 사회우등생이 아니라는 식으로 멀쩡한 학생을 세뇌시켜 자기자신 내지는 자당들처럼 타락하게 만들고 그렇지 아니하면 이상하다 하며 상당한 압력과 모욕을 준다.
전공지식보다는 쓸데없는 불온선전물과 아바이동무의 주체사상교육서적을 열심히 읽고 토론하여 학교성적은 상당히 안좋아도 외람되게 논리력과 언변술은 탁월하니 변명과 거짓이 난무하며 그것에 설득력까지 지닌다.
자신들이 식음과 유흥을 즐기는 것은 능하면서도 그것을 제공한 원천, 즉 부의 원천은 수구꼴통이라 부르며 극도로 부정하고 거부한다. 이는 초기 좌파들이 소련, 중기 좌파들이 동구권에서 교육받고 돌아와 세뇌한 것에서 기인하며, 구라파의 맑스적 사상 외에 유럽인들의 무의식중에 자리잡은 사상-자신의 뿌리인 우라노스를 잘라버린 크로노스적 가치관-도 그들 내면에 깊게 자리잡고 있다.
이런 비합리적이고 부조리적인 세계관, 가치관, 인간관을 지녔으면서도 누군가 질타한다면 자신의 잘못은 모르고 끝까지 연극을 하며 어른을 기망하는 극도의 불량청소년적인 행동을 그들은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보이고 있다. 그들끼리 모인 곳으로 가면 그런 성향은 더욱 심해지며 심각한 경우 현실을 극도로 부정하고 환상속에 사는 정신분열증 내지는 조울증의 수준에도 도달한다.
이것이 바로 노사모, 슨상님교를 비롯한 주사파운동권들, 친북좌공간첩들, 김일성-김정일부자 숭배자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라 할수 있다. 어쩌랴. 지금쯤 그네들 속이 뒤집히겠다 매사가 그들 뜻대로 안되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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