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프닝은 지난 24일 대교베텔스만이라는 출판사에서 최근 발간한 김진명씨의 소설 ’나비야 청산가자’ 홍보를 위해 24일 ’김정일 감금 사태 발생’이라는 제목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까지 넣어 호외지를 제작해 배포하면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 정부 당국자는 “소설 홍보물이 김정일 연금설이라는 안보뉴스로 번지는 실태가 참 안타깝다”며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사인데 깊이있는 확인도 거치지 않고 외신기사가 그대로 인용되는 것에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NK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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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일 뒈졌는지 살았는지 빨갱이정권이 전혀 보도를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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