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양산하는 카드사 담합행위!
고율의 이자놀이에 눈먼 카드사들의 담합행위!(국민,외환,엘지,삼성,비씨)
높은 이자 따먹기 위해 본인의 동의 없이 언제는 한도액을 무한정 올려놓았다가 정부정책이라는 명목으로 어느날 갑자기 한도액을 대폭 축소하여 여기에서 발생된 수많은 고객들이 신용불량자로 몰리면서 가정파탄 또는 자살로 이어지는 등 큰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갑작스런 한도액 축소로 인해 회전이 원할치 못한 사람들은 까드깡, 사채얻기, 자동차팔기, 적금깨기, 나아가서는 살인강도, 은행, 편의점 털기 등 이 얼마나 무서운 현실이 벌어지고 있는가?
이러한 현실을 부추겨 원인제공을 하고 고율의 돈벌이에 급급한 카드사들의 마구잡이식 카드고객 모집과 이를 규제하지 못하고 방치한 정부 또한 책임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며칠 연체되었다고 자기고객만 거래정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담합행위로 인한 타 카드사까지 거래를 정지토록 하고 있는 것 또한 목돈을 쥐고 있지 않는 한 신용불량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타 금융권까지 금융서비스를 차단만 하지 않아도 범죄행위를 저지르지 않고 회전을 하며 작은 수입으로라도 갚아갈 수 있는 고객이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거래정지 조치로 인해 신용불량자 양산을 부추긴 것은 아닌지...
지금 이 순간에도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으려고 가슴태우며 발버등치고 있을 사람들...
담합행위를 하고 있는 카드사 및 금융조합은 다시한번 각성해야 할 것이다.
오늘도 카드빛을 갚지 못해 어느 한켠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범죄행위를 계획해야만 하고, 또 한편으론 가정파탄 속에 살얼음판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심정을 헤아려 보았는가?
거래정지로 인해 신용불량자로 내몰리도록 하는 것만이 대책은 아닐 것이다.
동반 파탄할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전에 금융사와 정부는 다시한번 생각해 볼 대목이 아닌가 싶다.
신용불량자라는 오명을 떠나 카드빛을 갚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만 바보취급 당하는 사회는 아닌지...
다시 한번 되씹어볼만한 대목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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