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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내부고발
작성일 : 16-06-11
조회수 : 847
추천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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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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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수민 ·박선숙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먹은 정황이 포착되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돈을 받아먹은 게 밝혀지면 금배지가 달아난다. 2개가 달아날지 그 이상이 될지 알 수없다.
앙심을 품은 당직자가 검찰에 투서를 했다고 한다.
국민의당 비리를 잘 아는 사람이 투서를 했으니까 더 많은 관련자들이 엮일 수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만에 하나 문제가 있다면 당헌·당규에 따라 원칙대로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까지 오리발을 내밀던 국민의당은 여론이 나빠지자 몸을 바짝 낮췄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우리 당의 운명을 검찰 손에 넘기진 않겠다”고 했고.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검찰이
정치적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건 절대 안 된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한다” 고 협박성 발언을 했다.
똥뀐놈이 큰소리 치고 있다.
이번 의혹의 핵심은 총선 당시 계약한 홍보대행 업체 A사와 B사가 김수민 의원이 운영하던 디자인 회사
‘브랜드호텔’에 송금한 억대 자금이 당 선거자금으로 흘러들어갔는지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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