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정부라기보다는 정말 못된 병신 같은 정부다.
국민들이 촛불 들고 불법적인 집단농성을 해야 만이.... 그나마 정부가 관심을 갖고, 부랴부랴 대책을 세우는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노동자들은 생계에 위협을 받을 때까지 참고 또 참고 기다리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희생을 무릅쓰고 불법적인 파업을 감수해야 만이... 그제서 정부가 대화를 하며 돈을 지원해준다고 하고 있으니....
세상에 이런 못나고 못된 병신 같은 정부가 어디 대한민국 뿐 이겠습니까? 만은....왜! 이런 못난 인간들이 선량한 국민들의 피와 땀을 흡혈귀처럼 마냥 빨아먹고 살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국가발전을 위해 명확하게 책임질 실천능력도 없이 고작,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한 발상만으로 왜! 국민들을 현혹하여 크나 큰 감투를 쓰려고 그토록 아우성을 치는가?
이 모두가 바로 책상 앞에서 고작, 시험공부만 하여 각종 국가고시에 합격한 인간들이 분야별 고위공직자가 된 까닭이 아니겠습니까?
저 또한, 비록 미천한 인간이기는 하지만 국가발전을 위해 그야말로, 세상에 드러나면 누구라도 확연히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게 책임질 공직수행능력을 겸비하고, 당당히 민주적으로 국민제안하고 있거늘... 장장, 14년째 뒷전에서 이를 비웃으며 수수방관하고 있으니... 이것이 과연? 나라를 망쳐먹는 천하의 역적 놈들이 아니고 그 무엇이란 말인가?
국민들은 또 왜! 이런 못된 공직자들과 마찬가지, 정부를 향해 정작, 국민제안을 신속히 확인해 보라며 충고를 해야 마땅한 도리이거늘.... 오히려 뒷전에서 비웃고 조롱하고 있으니... 이것이 대체, 무슨 현상이란? 말입니까?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나라를 위해 무언가 명확히 책임질 실천능력도 없이 백날 천날 토론하며 서로서로 식견자랑들을 늘어놓으면 뭐합니까? 결국 그래봐야 기껏, 입만 열린 푼수쟁이들 뿐이 더 되겠습니까?
그토록 입만 가지고 세상에 함부로 떠벌리면 누구라도 마음속에서 보물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할 것이라며 매번 충고해 주거늘... 그래도 안하무인이듯 저마다 떠벌리고 있으니... 정말 창피스런 모습들입니다.
특히, 국가를 위해 책임질 능력도 없는 진실이 행여! 드러나기라도 하면, 온 국민들 앞에 창피스러움을 극복하기가 어려워 이를 더욱 더 감추려고 하는 것은... 정작, 국가를 위해 책임질 능력이 없는 창피함보다 더 못난 창피함이요. 더 사악한 행위인 것을 진정, 헤아리지 못할 것인가?
2008. 6.18
강 흥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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