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비밀결사](桐生 操 著)에 나오는 프리메이슨 '악마교회'에 관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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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에게 영광을!'
돌연 섬뜩한 오르간 소리와 함께 공포영화의 음향효과를 넣은 바그너의 조곡이 회장에 울려퍼진다. 어슴프레한 조명 아래 한 남자가 회장 중앙에 서서 오만한 표정을 지으며 좌에서 우로 군중들을 훑어본다. 두개의 뿔이 달린 두건을 쓰고 진홍색 안감이 흘끗 보이는 망토를 두른 이 남자가 대제사 안톤 라베이다. 악마와 육욕에 봉사하는 악마교회의 창시자다.
(중략)
악마교회 창시자 안톤 라베이는 1930년 4월 11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철이들면서 초자연적 현상에 매료되어 <드라큘라>나<프랑켄슈타인>같은 괴기물을 섭렵했다.
(중략)
악마교회는 현재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세계 13개국에 10만 명이 넘는 회원을 지닌 강대한 마술집단으로 팽창해 있다. 'Lives'를 거꾸로한 'Eviles'를 모토로 흑미사, 전라무도회, 人肉試食會 등 모든 폭력과 욕망의 해방을 강조하는 데모스트레이션을 대담하고 화려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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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人肉을 시식하는 프리메이슨에 한국 목사들이 가입해 있고, 대다수의 한국 목사들이 프리메이슨 사상이 들어간 목회를 하고 있다. 진실한 목사들이라면 '양화진의 프리메이슨 묘석'을 다 때려 엎고 양심선언을 했어야 한다. 엉터리 기독교를 전하면서 그렇게 오만하게 세도를 부리고, 자기네 편이 아니면 이단이라며 탄압하는 한국교회는 죄많은 집단이다.
안톤 라베이의 사탄의 교회와 유사한 프리메이슨 단체 '동방성전 기사단'에 김정일이 소속되어 있다.
안톤 라베이와 김정일은 둘 다 흑마술을 쓰므로 조심해야 한다. 김현희도 흑마술을 쓴다. (이 여자는 양심을 속이고 있다.)
위의 [비밀결사] 책에는 WCC를 비판하는 글도 있다.
WCC는 프리메이슨 단체다. 한국의 KNCC는 人肉을 시식하는 단체와 형제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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