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이대로 두면 나라 망한다

전교조 불법 단체가 갈수록 漸入佳境이다. 유일하게 대한민국 정체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교학사의 고교 국사교과서를 전국의 많은 학교에서 채택하려는 움직임을 감지하고 해당 학교를 추적하여 교묘하게 압력을 행사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오늘은 2018년부터 정부가 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하겠다고 하자 벌써부터 이를 반대하는 집단행동 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청소년에 대한 국가관 교육을 두고 종북 반역집단 전교조와 온 국민이 전쟁을 선포하고 그들을 퇴출시켜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

전교조 교사를 향한 지도부의 이념교육에서 그들이 참교육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면 소름이 끼칠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 시절에 이어 이명박 정부에서까지 전교조는 아무런 제재도 통제도 받지 않고 마음껏 반 대한민국 교육에 몰두할 수 있었다. 이념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치는 그들의 참교육 해석 중 중요대목을 옮겨 보았다.

“과연 우리에게는 글자 그대로의 그런 이념이 있었던가? 홍익인간은 실제로 우리의 의식을 규정했는가? 암묵 중에 흐르는 반북, 반통일, 반공과 맹목적인 경쟁, 학력주의가 우리의 교육목적을 압도하고 홍익인간을 무색하게 했을 뿐이다. “바로 이렇게 확실한 이념을 지닌 교육 그것이 참교육인 것이다. 참교육은 자기 이념에 충실한 교육을 뜻한다. 그러면 교육에 이념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무얼 해야 하는가? 교육이념을 정하는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첫째, 자기나라의 역사적 사명을 담은 정치사상적 이념에서 나와야 한다. 과연 이 나라, 이 시대의 사명은 무엇인가? 자주, 민주, 통일, 그것이 참 해방이 아닌가?” 참교육자료2 (13쪽) (여기서 자주=미군철수, 민주=계급투쟁교육, 통일=연방제적화통일)

노무현 붉은 정부하에서2003년에 전교조가 만든 학습지 “통일교육”의 내용을 보면, 저 조직이 얼마나 지독한 利敵 단체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 학습지가 학생들에게 가르칠 요지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서 전교조 교사들에게 주입시키면, 그들이 어린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부정하도록 세뇌시킨다. 무서운 적화통일 교육용 학습지의 발췌내용은 다음과 같다.

낮은 단계 연방제등 통일방안

1. 이 책은 “느슨한 연방제”에 반대하는 국민, 북한 지원을 반대하는 국민, 미국을 우방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을 냉전세력으로 규정하고 있다.

2. 통일을 가로막는 방해세력은 미국과 냉전세력이며, 이들을 제거하려면 학생들의 교육을 통해 “전교조”식 통일방안에 눈을 뜨게 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3. 이러한 일을 수행함에 있어 항상 생각을 “북한식”으로 할 것을 가르치라고 주문하고 있다.

한마디로 어린 학생들을 적화통일 일꾼으로 양성하려는 소름 끼치는 내용인 것이다.

안보 관련 교육지침

1) “국가안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안보", 즉 개인의 “삶의 질”이다.

2) 국가안보라는 이름으로 생명과 인권이 짓밟힌다면 국가안보가 국민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3) "보도연맹, 노근리, 매향리, 국가보안법 등은 개인의 삶의 질을 파괴했다. 이런 것들은 퇴치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전교조는 그들이 만든 “통일교과서”가 국정교과서에 있는 “안보교육”과 충돌할 수밖에 없다고 명백히 밝힌다.

가. 국정교과서에 들어있는 안보교육 내용은 고정관념이다.

나. 안보란 북의 위협을 막아내는 것이라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다. 안보는 군사력이 강해야 튼튼해진다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라. 북의 위협에 대해 경계심을 높이자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마.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과 일본이다

전교조 운동의 정의

첫째, “전교조 운동은 노동운동이다”

둘째, “노동운동이 통일운동에 나서는 것은 노동계층의 힘을 기르는 것이다”

셋째, “노동계급이 통일운동에 나서면 다른 사회운동, 계급계층의 연대력을 높여 노동계급의 사회적 지배를 가능케 한다."

넷째, “이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전교조가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통일훈련을 통해 전교조의 통일방식을 대중화 시키는 길이다”라고 강조합니다.

이 학습지 어느 한 구절도 북한 김정일의 악마적 세습독재살인 통치와 대한민국 침략역사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철저한 친북 반미 반 대한민국 세뇌교육이다. 자기 자식이 전교조 교사를 통해 이러한 공산주의 교육을 받는다는 사실을 안다면, 당연히 그 전교조 교사로부터 교육 받기를 꺼려할 것은 불문가지다. 국민들 누구라도 전교조 명단이 밝혀지기를 바라며 만일, 자기 자식이 다니는 학교에 전교조 교사가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학부모들은 그 교사를 축출하라고 시위하고 들고 일어날 것이다.

전교조는 자신들의 어두운 행적을 감추기 위해, 명단 공개를 사생결단으로 반대하고 있다. 교육부 장관이 이상과 같은 반 대한민국 활동으로 똘똘 뭉쳐진 전교조 교사들의 명단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가, 그들의 사생활 침해나 집회결사의 자유의 침해라고 한다면, 아이들을 반 대한민국 교육으로 망치게 될 전교조 교사들에게 맡겨야 하는 학부모들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와 아이들의 올바른 국가관 형성을 망가뜨릴 전교조교사를 거부할 거부권이 더욱 절실하다는 점을 명심하라. 황우여 당신의 손자 아이들이 전교고 교사에게 교육을 받는다고 가정하기 바란다.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이 전교조 교사들로부터 반 대한민국 교육으로 세뇌되어 올바른 국가관을 갖추지 못할 억울함을 어떻게 막을 것인지 그 예방법은 오직 교육부에 의해 전교조 교사들의 명단을 전 국민에게 공개하는 일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교육부장관 황우여, 당장에 전교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그들을 교육계에서 퇴출시킬 것이며, 아울러 전교조 교사의 명단을 국가가 국민에게 낱낱이 공개하라. 이상.

2014 9. 19. 만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