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태어난 북한이 세상에서 제일 살기좋은 나라로 사회주의
교육을 받으면서 살아온 탈북자 들입니다
살기좋은(?) 나라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굶어죽고, 배워야할
나이에 산에 나무하러 가고, 풀뿌리 캐서 식주를 해결해야 했던 그 세상을 직접 경험한 산 증인들입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부모 형제 자녀들이 아직도 저 북한에 남아있고 여기
탈북한 여인들이 눈물로 아픈 마음을 달래며 자신을 자책하고 미안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는 남한의 것만이 아닌 우리 3만명
탈북자들이 북한에 실현해야할 소중한 민족공동의 자산입니다
지금도 저 북한은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한다고 오만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님께서는 대국민 성명을 통해 북한이 핵실험에 이어 또다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단호한 대응방침을 천명한 바입니다
그래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 탈북자들은 최근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명 서명에 직접 서명하신 박근혜 대통령님을 보고 그냥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지난 2월5일 1차 서울역 광장 서명운동 후
2차 도봉산 등산로 입구 서명운동에 이어 3차 4차 계속 서명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김일성 삼대 세습독재에 닳고 닳아진 북한의
인권!
김일성이 새벽에 농민들을 위해 새벽이슬 맞으며 논두렁을 걷는다고
인민을 속이고, 세습하는 김부자 얼굴만 보고도 감격하여 눈물 흘리며 흠모하던 어리석은 우리의 지난 모습은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는 세계 최강인 다른 나라와도 비교될 수 없는 우리의 영토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것에 더없이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더없이 행복한 것은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더 이상 북한의 체제에
속지않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서 사랑받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런데 국회가 날마다 민생과 국민을 얘기하면서 정작 경제살리기를
위한 경제활성화 방안도 신경 쓰지 않고 박근혜 정부 발목 잡기하는 현실을 이해할수 없는게 우리의 입장입니다
우리의 젋은이들이 취업과 일자리를 원합니다
국민을 무시하는 패거리 정치권력에만 눈이 멀어 나라 망치는
정치세력들!
저들은 대한민국이 북한이 되어 가기를
원하십니까?
애국과 양심은 행동으로 표현 되어야 함을 알고 있기에 지금 우리는
탈북자들은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치를 위해 헌신하시는 박근혜 대통령님의 뜻을 이어 지금까지 해온 탈북자 1만명 서명을 넘어 2만명 서명운동에 다시
나설 것이며 우리 자유민 학부모 연합이 동참할 것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나설것이며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함을 서명운동을 통해 입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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