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후 한국은 극심한 경제난으로 보릿고개가 되면 굶어 죽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

박정희의 경제로 굶어죽는사람은 없어지게 되었지만 아직 자가용은 상상의 세계였다

허나 전두환의 정치가 시작되자 것도 꿈이 아닌 가능한 세상이 되었다

이제는 그걸 넘어서 한집에 자가용이 두대 웬만한 집은 에어컨이 씽씽 돌아가는

벽엔 평면 티비가 없는 집이 거의 없는 내 어려선 상상도 할수 없는 한국이 되었다

거리는 자가용이 너무 흔해 골목까지 꽉꽉 막히는 천국이 되었지만

이조말의 극심한 가난과 기아에 온 국민이 시달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한번 뒤집어 엎어나 보자던 동학난이 발생 되던 한국이 합방이 되자

굶어 죽는 사람이 없는 나라가 되었으나 그 가난에 찌든 것들이 먹고 살만해 지자

그 포악한 정권 온국민을 노예로 삼던 조선으로 돌아 가고자 삼일운동이 잃어 났다

박정희의 잘살아 보자는 운동이 성공해 살만해 지자 기운이 나서 잃어난 운동이

부마사태 온국민이 들고 잃어나 박정권을 타도하자던게 우리다

전두환의 경제로 한국이 자가용시대로 진입하자 또 잃어난게 이한열인가의 죽음으로

촉발된 민주환지 뭔지 난리통으로 오늘의 민주환지 개판인지의 시대가 된것이다

잘살수록 불만이 많아진다는거 북에서 거주이전의 자유도 없고 300 만이 굶어 죽는

지옥에서 탈출한 복의 동족이 오늘 여기서 못살겠다고 북으로 탈출 하는거나

이씨조선 포악한 정권으로 다시 돌아 가겠다 하는거나 다를게 없다고 본다

북의 지옥에서 말한번 잘못하면 정치범 수용소에서 모진 구타를 당하던 사람들이

이젠 여기사 정치에  불만을 떠들고 대통령도 마음놓고 비판하는 틸북자들

아니 김일성 일가의 성골과 여기의 대통령이 동급이냐고 하실거 같긴 하다만

북에서 탈출한 분들 여기서 만족 하는분 도 좀 있지만 불만도 적지 않은것으로 아는대

이것이 바로 한국인의 본질 언제 어디서 사시장천 그저 허구헌날 불만의 민족성

미국이 참전해서 지옥의 김씨일가의 노예를 면하게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는 민족성

잘 살수록 잘해 줄수록 점점더 불만이 많아지는 괴이한 민족

언제나 한국인이 인간의 수준 염치를 알고 고마움을 인식하게 되려는지 가능성 조차도

별로 않보이는 이 민족의 한심스러움이 기가맥히고 어이없어 한소리 해본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