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을 필두로헤서 안영근,이우재,김영춘,김부겸 맞죠?
이넘들 내년에 국회에서 볼수 있겠죠? 국회도서관에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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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나라당 5명 의원의 탈당으로 한나라당은 자의든 타의든 개혁을 시작했다. 정체성이 불확실한 이부영 의원을 비롯한 탈당 의원들은 ››은 이에 불과하다는 것이 나의 소견이다.
그들은 신당에 참여해서도 결국은 불협화음을 내는 트로이 목마가 될것이다, 즉 신당은 실패한다는 뜻이다.
한나라당은 이번 5명의 탈당 의원들을 보내면서 덕담을 주고 받는 여유를 가병鳴?한다, 참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탈당 의원들은 한나라당이 잡기를 원했는지도 모른다, 그래야 몸 값이 땅 값 오르듯 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 땅 값! 그들은 몸 값을 올릴려고 당을 바꾸려고 했는지 모른다, 대박을 노리는 부동산 투기꾼처럼 말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잡기는 커녕 축제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하니 유쾌, 상쾌, 통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안 그런가.
역으로 그들로써는 큰 낭패를 본 것이다. 국민들도 탈당을 바라보면서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제 국민들도 정치인의 연극에 넘어가지 않는 안목을 가지게 된것이 분명하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의 변화에 비교해서 민주당은 아직도 구주류와 신주류간의 밥그릇 싸움이 끝날줄 모른다.
급기야 신당에 긍정적이던 의원들까지 신당을 비난하며 노무현을 욕하기 시작했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김경재 의원은 노무현을 비난하며 노무현은 민주당을 탈당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의 수백억 국고보조금으로 대선을 치뤄 당선됐는데 당적 이탈이 금지된 전국구 의원과 비슷한 입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통령을 탄생시킨 여당이 이토록 분란이 일어나는 이유는 노무현에게 있다, 진정성이 그것이다.
여당에서 조차 노무현을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다, 분명히 뭔가 있기는 있는것이 확실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여당 의원들가지 막갈리가 있겠는가...
한나라당은 이제 건강하고 합리적인 보수정당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 그것은 시대의 요구요, 국민의 바램이다.
이 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 말이다.
맹목적 수구라는 악명의 구태를 벗고 "트렌드 라인"을 예견하고 개혁을 하여야 한다. 물론 급진 개혁은 안된다. 보수주의의 아이덴티티를 훼손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라는 뜻이다.
노무현 정권은 너무 지나치게 개혁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탈이 생기는 것이다, 안 그런가. 중증이다.
보수주의자 여러분들도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이기기 어려울 것이다.
항상 주위 사람에게 친절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국론 통합에 힘을 쏟아야 한다. 진정성과 건전성을 가지고 보수주의자를 자처 한다면 진보주의자들도 보수주의자들을 존경할 것이다.
그것이 세상을 지배하는 지름길이다, 한나라당과 그 지지자들의 변화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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