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글과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밝힙니다,
글쓴이 : 유동훈
필자는 지난 2000년도부터 시사적인 글을 인터넷에 줄곧 써 왔었습니다,
제 글이 부족한 면도 있을 것이며, 때로는 사회적 문제에 적절한 이슈 또는 해법이 된 일부의 글도 있었습니다,
필자는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노무현씨를 지지했었으며 그의 당선을 위하여 수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제 개인적인 비용을 들여서 선거운동을 했었습니다,,
지난 대선 전 민주당의 광주 경선에서 영남 출신을 대선후보자로 선출해 주었길래, 이번 기회에 80년대 후반부터 불어닥친 뿌리깊은 망국적인 지역감정해소를 위하여, 저희 집안과 성향이 한나라당 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선 노무현 후보와 민주당을 지지하고 그의 당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들여서 선거운동을 한 바가 있엇습니다,,
저의 선거운동은 주로 인터넷상에서 이뤄졌었으며 인터넷금융포털 팍스넷의 시사진단(당시엔 자유게시판)을 주된 무대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가 당선된 이후에도 훌륭한 업무수행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서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수많은 글을 썼습니다,,(국내 언론사들과 주식투자가들은 저의 글을 잘 압니다)
그러나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의 모습은 기대하던 바와는 전혀 거리가 멀었습니다,
“공산당이 창당되어야 진정한 민주국가이다“라는 노무현의 발언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 아닌 상당히 의심스런 충격으로 다가와서 큰 쇼크를 주었으며, 그의 발언은 이후에도 똑같이 몇 차례 더 이어집니다,
중국에 가서는 “모택동을 존경한다”라는 노무현의 발언은 그야말로 저에게 경악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6.25동란으로 인하여 무참히 사망한 우리 국민들이 수백만 명이나 되는데 그러한 살육전쟁을 일으킨 “공산당을 창당해야한다 " 그리고 그 살육전쟁에 가담을 한 " 모택동을 존경한다 ”라는 그의 발언은 저에겐 상식에서 완전히 벗어날 뿐만 아니라 제가 지금 이 순간에도 지난 대선후보자 중 노무현과 민주당을 지지하고 그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을 했었다는 사실이 부끄럽기도 하고 어처구니가 없는 이유가 된 사유이기도 합니다,
“ 도대체 헌법과 국가정통성을 이어서 계승 발전시켜야 할 대통령이 어째서 위헌과도 같은 행태와 국가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발언으로 일관하는 것일까?” 필자는 매우 의심스런 생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중에 지난해 연초,,,
필자가 힘 센 자들에 의하여 2년간 살던 오산에서 지방으로 ?겨가 내려갔을 무렵,,(시간이 흘러 지금에야 알게 된 사실은 노 정권이 정보원들을 시켜서 한 소행이었음)
전남 목포에서 몇 개월을 생활하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 노무현씨가 경남 진영이 고향이 아닌 전라남도 강진군이 고향이다 “라는 소리를 귀뜸 받았습니다,
더구나 충격적인 사실은 “ 노무현씨 부친이 전남 강진에서 6.25때 부역을 했었으며 그 중에서도 고향주민들을 학살하는데 가장 큰 책임이 잇는 사람 ”이라는 얘기를 목포 토박이라는 노인분들로부터 듣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귀뜸은 저에게 매우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 고향과 근본을 속이고 그의 부친이 6.25때 부역을 하면서 강진군민들을 해치는데 앞장 섯었다 ”라는 노인분들의 그러한 말을 듣고 필자는 매우 분개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같은 사실은 정권으로서의 정통성이 없음을 의미하는 동시에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씨가 국민들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여 대선에 임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래서 필자는 그 다음날 새벽과 이른 아침에 목포역 광장 앞으로 나와서 노 정권 퇴진을 외치기도 햇지요,, 노무현에 대한 배신감과 모욕감 그리고 그들의 표리부동함에 진저리가 쳐진 것입니다,,
다시 서울에 올라와서는 노정권이 제대로 국정운영을 수행해주길 바라는 심정으로 가급적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한 글을 언론사 게시판에 써왔었으며 때로는 일간지에 기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와서 그의 국정운영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미 다들 아시다시피 국정수행이 아닌 정치투쟁에 몰입을 하여 정책은 실종되고 논란과 분란을 확대 재생산하는 이슈만을 잔뜩 내놓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국민들을 네 편과 내 편으로 가르기에 여념이 없을 뿐입니다,
더구나 국내경제는 더욱 더 악화일로에 잇습니다,,
대외정책에서도 우리나라와 전통적인 동맹국과 끊임없는 갈등과 분란을 만들어왔으며 매번 선거 때마다 혹은 내정이 혼란스러울 때마다 미군관련 사건사고가 유난히 자주 일어나면서 이를 노정권이 사회적 이슈화하여 정치적으로 활용한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더구나 노무현은 지난 정권에서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재임했었으며 그가 재임당시 한일어업협정을 주도했었고 바로 그가 한일어업협정 문서에 결재도장을 찍은 장본인입니다,,
결국 그가 채결한 한일어업협정은 오늘날 한국과 일본간에 ‘독도문제’로 비화되는 단초를 가져오기도 햇으나 노정권이 집권하고 있음으로, 이에 대한 자세한 내막이 국민들에게 알려지질 못하고 잇을 뿐입니다,,
노무현씨가 참여정부라고 해서 정권 출범당시 그의 국정지표와 정책노선에는 필자가 썼던 글의 단어와 용어들이 자주 포함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는 많은 국민들과 제가 희망하고 바라는 정치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국정수행을 하면서도 제 글의 일부 내용과도 같은 단어와 용어를 지금까지도 사용 중임에 필자는 매우 개탄스럽기만 합니다,
“시스템에 의한 국정운영”, “적재적소의 인사원칙”, “자주국방”, “진보를 위하여,,”,“부패방지위원회의 설치필요성”,, “전국정당의 필요성” ,,, 등등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미 익히 누구나가 잘 알고 있는 단어와 용어인데 왜 새삼스럽냐고 의아해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필자는 이 용어들과 더불어서 깊은 의미를 첨부하여 과거 수년간 ‘팍스넷 게시판’에 개재를 한 바가 잇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오랜 시간이 흘러 오늘날에 와서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노무현씨가 대통령직에서 사임하는 길만이 우리 국가가 순탄해지고 동시에 모든 국민들이 마음 편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가 있다”라고 말입니다,,,
필자는 그가 스스로 대통령 직에서 사임하기를 바라며 그 이외에는 달리 대안이 없음을 확신합니다,,,
16582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