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이후에도 줄곧 새정당 창당을 원했는가?
혹시 애국 앞세우다 금뱃지 다는게 꿈이오?
지금 종사하고 있는 일에나 집중하소!
교수가 학생들이나 열심히 챙길 일이지
몸과 마음이 따로놀면 뭐가 잘 되겠수?
나같으면 금뱃지보다 명예로운 교수가 더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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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횟집 수족관 속에 잡혀있는 물고기가 용왕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면 어리석은 일입니다.
위장 우익 후보로 분류되는 어느 사람에 관해서 미국으로부터 들려오는 뉴스를 들으니 이 같은 생각이 저절로 떠올랐습니다.
정치 생명 줄을 저렇게 단단히 잡혀있으니 김대중, 노무현 같은 악당들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 없겠구나.
좌파 악당들의 생리가 본래 저렇습니다.
국가수호 우익진영을 혼란에 빠뜨려 분열시키고 무력화시키기 위해 트로이 목마를 침투시켜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 놓고도 뒤에서 꼭두각시처럼 조종하기 위해 저렇게 생명 줄을 죄고 있는 것입니다.
좌익 후보, 위장 우익 후보들만이 판치고 있으니 참으로 위태롭기 짝이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는 악마 김정일이 양쪽을 모두 장악하고 있는 형세입니다.
한나라 당조차 10·4 매국선언을 승계하겠다며 김정일에게 아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반역의 흐름이 계속 이어져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남북연방제 개헌을 하게 되면 우리 대한민국은 적화되어 조용히 침몰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인구의 절반 이상이 학살당하는 세계 역사상 가장 잔혹한 킬링필드의 참상이 벌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내다보지 못한다면 너무도 철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현재의 국가 위기 상황에 대해 예리한 관찰력을 가지고 단호한 결단을 내려야만 합니다.
뉴라이트 같은 위장 침투 세력에게 장악당해 국가수호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된 한나라 당을 버려야 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신임하는 진정한 우익 후보를 구심점으로 하여 국가수호 우익 정당을 시급히 결성하여야만 합니다.
수상한 선원들이 조종하는 썩은 배를 버리고 믿음직스런 참신한 선원들이 책임지는 새로운 튼튼한 배로 옮겨 타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회창 총재님과 박근혜 대표님은 오로지 국가적 차원에서 생각하고 결단을 내리셔서 서로 손을 굳게 잡고 구국의 길에 앞장서야 합니다.
나라와 국민이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이 한 길 뿐입니다.
민족반역자 악마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노무현, 386 주사파 벌레들은 자기들 음모가 실현될 날이 다가왔다고 흉물스럽게 웃음을 지으며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절대 절명의 위기 앞에서 무서운 저력을 분출해 내는 국민입니다.
저 더러운 것들이 어둠 속에서 비밀리에 꾸며 온 사기와 반역의 음모가 다 드러나 버렸고 사람들 속이는 수법까지 다 들통이 났으니 이제 저것들이 어떤 감언이설로 재주를 넘어도 우리 국민들에게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10년은 온갖 악귀가 반역의 난동을 부리는 가운데 모든 국민이 악몽에 시달린 암흑의 밤이었습니다.
이제 새벽을 알리는 수탉의 울음소리와 함께 동이 트면서 악귀들은 힘을 잃고 있습니다.
저 악귀들은 역사에 더러운 이름의 낙인이 찍힐 것입니다.
거짓말과 사기로 일관해온 김대중 일생의 최대 걸작은 노무현이란 가짜 대통령을 만들어낸 전자개표기 사기극입니다.
가짜 대통령 노무현은 자기의 정체를 스스로 명백히 밝혔습니다.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 가서 방명록에 “인민 주권의 전당”이라고 적음으로써 자신이 빨갱이 졸개임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스스로에게 낙인을 찍었습니다.
모든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이제 제거의 대상으로 결론이 나 버린 저 악귀들이 할 수 있는 마지막의 시도는 자기들의 손아귀 속에 있는 위장우익 후보를 이용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트로이의 목마도 작전이 탄로나 버린 이상 이미 그 운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들은 위장우익도 좌익과 함께 모두 추방해버릴 것입니다.
정의감과 애국심으로 들고 일어나 나라를 구한다면 하늘은 우리 국민에게 제 1 선진 강대국의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자식들과 후세대를 위해 당신을 희생하여가며 혼신의 힘으로써 험난한 역경들을 이겨내고 오늘날의 번영 한국을 이룩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이 우리의 가슴 속 깊은 곳에 간직되어 고동치고 있음을 느낄 때 우리는 죽음의 위협 앞에서 더욱 강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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