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전 서울에서 노점장사 해먹고 삽니다.
간첩들을 더 많이 보내 주셔서 南朝鮮 에다 돈좀 많이 쓰 주십시요.
허!허!허!...
남조선엔 지금 장사가 잘 않된다는 정보는 임이 들어셨을줄 압니다.
서울에 오셔서 노점장사들 말도좀 들어시고요.
서울에 오시면 개고기 국물은 안되고 노점 통닥 한마리 와 소주한병 대접 하겠습니다.
한번 자시보시면 귀하는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 하지는 못하고, 공산주의 건설은 기독교인에게 맡기고, 노점장사 하시면 딱 맞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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