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국가반역 처단 여론 고조, DJ 보안법 위반으로 고발돼

(서울)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정국 이후 DJ가 현 정권을 독재라고 비난하며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싸워야 한다고 선동하는가 하면 "북한이 미국으로부터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다"면서 김정일 정권 변호에는 여념이 없다.

시민단체들로부터 이미 3번의 장례식이 치러진 DJ의 친북 반역 망동이 도처히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자 국민들의 분노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 앞에서 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 이클린연대, 대한민국지킴이연대, 6·25참전태극단, 자유수호국민운동 등 보수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중의 발언을 내란 선동혐의로 검찰에 고발함과 동시에 대북송금 비자금과 비리 혐의에 대해 수사의뢰할 예정”이라면서 “김대중이 북한 김정일을 도운 반역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반드시 법정에 세우자”고 말했다.

이들은 또 “김정일 독재에 대해서 단 한마디 비판도 않으면서 현 정부를 독재 정권이라 공격하는 김대중 씨는 북한 노동당원과 같이 행동하고 있다”며 “김대중은 행동하는 양심이 있다면 독재자 김정일에 아부하지 말고 북한에 민주화를 촉구하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바른역사애국운동본부 박의정 이사장은 16일 오전 서울 중앙검찰청에 DJ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브레이크뉴스가 보도했다.

박이사장은 고발장에서 “김대중은 남로당 중위위원직에 있었던 자로서 전향한 적이 없으며, 민주당에 잠입하여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역임한 자로서 국가재산 4000억원을 국민 모르게 해외은행으로 빼돌려 북한에 제공하여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것은 물론 반국가 이적행위 범인이 분명하다”며 김대중을 현행법에의해 처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발장은 또 “하루속히 (DJ를) 국가보안법으로 엄벌하여 국가기강을 바로 잡고 경제회복을 방해하는 불법시위자들을 소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촉구하면서 “아울러 이미 사회에 공론화된 김대중 165개 통장에 숨겨진 거금의 부정축재도 파헤쳐 국민에게 의혹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DJ처단 여론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오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김정일의 核(핵)개발을 돕고, 서해에선 우리 海軍(해군)을 죽인 '김대중의 利敵(이적)행위' 규탄 국민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단체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이 할 수 있는 最惡(최악)의 반역은 敵의 핵무장을 도와주는 행위이다"면서 "미국 법원은 기술자인 로젠버그 부부가 미국의 核관련 정보를 소련에 제공하여 核개발을 도왔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 전기의자에 앉혀 처형하였다"며 "사형을 선고한 카우프만 재판장은 '당신들의 간첩질은 살인보다 더 나쁘다'고 논고하였다"고 말했다.

미국의 이같은 국가 반역자 단죄 사례는 한국과는 큰 대조를 이루고 있다. DJ는 줄기찬 친북행위에다 부정축재금 관련 고발까지 수차례 당한 바 있으나 오히려 그는 전직대통령이라는 예우를 받으면서 공공연히 김정일을 편들고 있다.

한편 성명서는 "김대중 정권은, 서해의 NLL 을 넘어오는 북한함정에 대하여 경고사격조차 하지 못하게 하여 2002년 6월 29일 우리 해군 참수리호가 기습을 받고 격침되어 수십명의 장병들이 죽고 다치게 하였다"며 "그는 대통령 시절 북한군을 유리하게, 국군을 불리하게 만드는 利敵(이적)행위만 골라서 하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반성과 自重(자중)은 커녕 최근 연설에서 李明博 정부를 사실상 독재로 규정,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싸워야 한다고 선동하는가 하면 '북한이 미국으로부터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다'면서 김정일 정권을 비호하였다"며 "심지어 북한군이 한국 관광객을 사살한 사실은 언급도 하지 않은 채 금강산 관광을 우리가 일방적으로 철수하였다고 비방하였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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