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대통령의 부끄러운 모습 국민들은 더 이상 보고싶지 않다....새벽달 펌

대통령의 부끄러운 모습 국민들은 더 이상 보고싶지 않다.

대통령은 자신의 무능과 비굴을 통감하고 스스로 물러나야 할 것이다.

2007년 12월 19일 국민들은 과거 그 어느때보다 강한 힘을 제 17대 대통령 후보인 이명박 후보에게 실어주었다.
그의 이해할 수 없는 출신성분에도 불구하고 500만표 이상의 절대적인 표차이로 성원을 하였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공산 좌익으로부터 구하라는 전 국민의 간절한 바램이었고 숭고한 명령이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2년이 가까이 다가오는 지금 이 순간까지 이런 국민들의 열망과는 정 반대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취임이후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것은 이렇게 못난 사람인줄 모르고 선택한 국민들의 잘못이라 치고 단 한번만이라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기라도 할것을 바랐었다.

하지만 끝내 이런 작은 소망마저도 저버리고 국민에게 크나큰 수치만 안겨주고 있다.
광우병 정국에 겁을 먹었는지 그 이후 여전히 좌익에 대해서는 꼬리내린 개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자신을 뽑아준 우익들에게는 등을 돌리고 배신의 행위를 일삼는 대통령을 더 이상 어찌 믿을 수 있단 말인가?

입만열면 거짓으로 일관하며 평생을 대남적화라는 망상을 못버리고 천문학적인 물자와 현금을 북한에 지원해줘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게 하고 수용소군도에서 신음하는 북한동포들의 고통은 외면한채 김정일 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하던 김대중이 죽었을 때는 온갖 미사려구로 그를 칭찬하고 끝내 호국의 전당인 현충원마저 오욕으로 얼룩지게 만든 대통령의 행위를 더는 용납 할 수 없다.

우리 정부는 완전히 무시한 채 일개 기업인을 통해 정부의 정책마저 좌지우지 하는 북한과, 정부에 통보도 하지 않은 채 박지원, 임동원등 남로당 수괴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김대중 조문이란 명목으로 방문한 북괴의 조문사절, 청와대를 방문하겠다는 일방적인 통보에도 옴짝달싹 못하고 김정일의 메시지를 휴대여부에만 촉각을 곤두세우고 “제발 김정일의 메시지를 휴대했다고 말해 면접허용의 핑계거리를 만들어달라.”는듯한 비굴한 모습.

더 이상 이명박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고 북한의 "남조선총독"일 뿐이다.
초등학생조차 대통령이라 하지않고 쥐새끼라 욕해도 좌익이라면 옴짝달싹 못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국민들은 분노와 실망을 넘어 이제는 허탈상태에 빠져있다.

지금의 대통령의 모습을 보며 주인을 해치려는 강도에게 살랑살랑 꼬리치고 아양떠는 못난 개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나만의 착각은 아닐 것이다.
더 이상 국민들은 남은기간동안 이런 대통령의 못난 모습을 보고싶지 않다.
이제는 스스로 그 자리를 물러나는 것만이 자신을 선택해준 국민들에 대한 마지막 배려다.
대통령은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할 자리에 앉아 국가와 국민에 죄를짓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대로는 무사히 임기를 마치더라도 영광이 아니고 국가와 국민에 대한 치욕일 것이다.

“내가 아닌 누군가 더 유능한 사람을 대신하여 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생각을 항상 명심하라.
내가 아니었으면 더욱 유능한 사람이 이 자리에 앉아 더 훌륭하게 조직을 이끌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면 어찌 한시인들 안일한 마음이 들겠는가? 내가 여기앉아 조직을 발전시키고 구성원들이 바라는 그 이상의 성취를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언제라도 그 자리를 물러나야 한다.
그 자리를 감당할 능력이나 신념이 없다면 왜  과욕을 부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