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이 불발로 끝난 기자회견문

정몽준 후보 측에서 박원순 후보의 병역비리를 언급하면 그 파급효과가 지대하리라 믿고 유인물을 만들어 동지들과 함께 정몽준 후보 선거캠프를 연일연야 방문하였다.

아무리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 설득을 해도 역풍을 우려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 등을 제시하면서 끝까지 채택해 주지 않았다.

묘책을 생각한 끝에 정 후보 선거캠프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정식으로 하면 언론보도가 되고 따라서 다목적 효과를 거두리라 생각을 했다.

이 역시 성사가 되지 않아 무산되고 말았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 세차레의 예배를 인도했기 때문에 너무 피곤하여 연속극 정도전을 겨우 보고 좀 일찍 자려고 잠자리에 들었다.

잠이 쉽게 들지 않아 다시 벌떡 일어나 “이번에는 대검에서 기각되지 않고 꼭 수사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다가 이렇게 이 글을 쓴다.

기자회견이 불발로 끝난 기자회견문

검찰은 즉각 박주신에 대한 확인신체검사를 실시하라.

비국민 박원순은 서울시장 후보를 즉각 사퇴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본인은 비국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아들 박주신을 병역법 위반죄로 고발한바 있는 2014대불재항230호 병역법 위반 고발사건의 재항고인이다.

본인은 검찰이 기각처분만 거듭하지 말고 심기일전하여 재항고사건을 즉각 수사착수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 한편 오는 6월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으로 재당선되어서는 절대로 안 될 박원순 서울시장후보를 반드시 낙선시켜야만 하겠기에 이렇게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나섰다.

대힌민국 수도 서울의 수장은 기본적으로 도덕적 흠결이 없어야 하고 애국심이 투철해야 자격요건을 갖추었다고 볼 것이다.

국어사전에 보면 "비국민(非國民)=국민으로서의 본분을 지키지 못한 사람=unpatriotic citizen"이라고 풀이 되어 있고

영어사전에는 “unpatriotic= 애국심이 없는. 비애국적인"이라고 해석되어 있다.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은 대한민국헌법상으로는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도덕적으로는 국민으로서의 본분을 지키지 못한 비애국적인 비국민이다.

사회*정치지도자가 되려면 어느 누구보다 국민으로서의 본분을 잘 지키고 애국적이어서 기본적인 자격요건을 갖춘 도덕적인 사람이어야 하는데 박원순은 그 반대편에 서 있는 “비국민(非國民)=unpatriotic citizen"기 때문에 반드시 서울시장 후보를 자진해서 사퇴해야 한다.

박원순 후보는 본래 여러 형제였지만 호적을 옮겨 독자가 되는 바람에 합법적으로 자신이 군대를 안 다녀왔을 뿐만 아니라 대를 이어 범법행위를 자행하면서까지 아들을 군대에 보내지 아니 하였다.

박원순 후보는 2011.12.27. 서울지방병무청에 3번씩이나 입영연기를 함으로서 당시 27세가 된 그의 아들 박주신으로 하여금 허리디스크중증환자인 성명불상 35세이상의 대리신체검사자가 박주신의 이름으로 촬영한 MRI를 근거로 발급받은 가짜 허위진단서를 제출케 하여 현역병 입영을 면탈케 한 사실이 분명히 존재했다.

다만 검찰이 박원순의 범죄사실을 철저하게 은폐하고 있기 때문에 수년이 지나도록 밝혀지지 않고 있을 뿐이다.

박 후보는 2012.초경부터 입영면탈 사실이 여론화 되자 이 사실이 법적으로 밝혀 질 까봐 비열하게도 세브란스병원의료진과 국민을 기만하는 사기극까지 연출한바 있다.

여론을 주도하던 당시 무소속 강OO 국회의원이 사기극에 놀라 의원직을 사퇴까지 하게 만든 사실이 있다.

세브란스병원 재신검이 사기극이었음이 들통나자 그 후 병역법위반죄로 검찰에 고발이 줄을 이었다.

그러나 박 후보는 범죄사실이 안 밝혀지도록 검찰에서 줄줄이 기각처분이 되도록 검찰을 단단히 묶어 놓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였다.

일반인은 상상하기 조차 힘든 온갖 수단방법을 총동원하여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와 뻔뻔스럽게 이번 6.4.지방선거에 서울시장으로 재도전을 감행한 도덕성과 양심 결핍분자인 박원순은 반드시 후보를 사퇴하고 야인으로 돌아가야만 한다고 소리 높혀 외치는 바이다.

위 재항고인 본인은 지난 2014.4.30. 서울고등검찰청에 재항고장을 제출하였고, 이어서 2014.5.29. 재항고이유서를 검찰에 제출하면서 대검에서 박주신에 대한 “확인신체검사”실시를 하여 범죄사실을 밝혀 달라고 강력히 호소한 사실이 있다.

그런데 어제 5.30. 인터넷 뉴데일리에 “박원순에 사과한 한덕수 교수 심정고백 ‘의심은 진행’” “박원순 아들 병역 논란이 끝나지 않는 이유”제하의 기사가 게재된 사실을 발견했다.

연세대학교 세부란스병원 한석주 교수는 지난 2012.2.22. 박원순 시

장과 그의 가족에게 사과 성명을 발표한 사실이 있었다.

뉴데일리는 2년이 지난 지금 한석수 교수의 심경을 털어 놓은 기자와의 대담내용을 게재했다.

뉴데일 리가 박원순 시장이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유포가처분’을 신청한 재판에 제출된 한석주 교수의 서면증언(서증)을 입수하고 대담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요지는 “대리신검. MRI바꿔치기 의혹 제기.: ”의료전문가들의 이어지는 의혹제기.“ ”원래의 의학적 의구심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세브란스병원에서의 박주신에 대한 재신검은 서울시청이 주도한 공개신검이라 할 수 없는 철저히 통제된 신검이었음을 증언하는 내용이었다.

이 사실을 입수한 재항고인은 검찰의 박원순의 범죄은폐 사실을 만천하에 밝히고 박원순의 후보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결심했다.

검찰은 즉각 확인신검을 실시하라. 그리고 비국민 박원순은 서울시장 후보를 즉각 사퇴하라!. 이는 비국민에게 명하는 국민의 엄중하고도 단호한 명령이다!.

덧붙임; 1. 재항고장 및 재항고이유서 1부. 2. 뉴데일리 기사 1부. 끝

2014.5.31.

2014 대불항 제230호 재항고사건 공동고발인 184명 공동대표고발인 정창화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鄭 昌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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