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2시 10분께 강원도 동해의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민간인으로 보이는 괴한 3명이 순찰 중이던 소초장의 소총을 탈취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이들 괴한들은 순찰 중이던 이 부대 소초장 및 병사 등에게 길을 물어본 뒤 길을 안내하던 이들을 흉기로 찌르고 총기를 탈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탈취된 총기가 몇 정인 지와 실탄도 포함됐는 지 여부, 부상자 수 및 상태 등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육군은 사건 발생 직후 이 지역 일대에 대침투작전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괴한들에 대한 추적은 물론,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이게 대한민국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
뭣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확든다. 그리고 진짜 불안하다
이러다가 정말 똥돼지에게 대한민국을 넘겨주는 것은 아닌지,
요즘 나라꼴 돌아가는 것 보면 보통 걱정이아니다
노대통령의"모든것 다 깽판쳐도 남북관계만 좋아지면 괜찮다"라는 말이
섬짓해지는 이유가 뭘까?
많은 국민들이 모르는 사이에 뭔 일들을 꾸미는 것은 아닌가?
이제 정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것같다
군인이 민간인(?)인게 총 뺏끼고 흉기에 찔리다니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닌데,
얼마전엔 박전대통령이 쓴 간판을 떼어내려는 또라이가 나타나더니만,
요즘은 또 맥아더동상을 뽑을려는 요상한 종자들이 쌩쇼를 한다지요?
왜? 맥아더동상(난 어디에있는지도 모르고 왜 있는지도 사실모름. 근데 왜
몇 십년동안 잘있는 동상을 갑자기 뽑아야한다고 쌩난리를
칠까? 누군가의 얍삽한 장난질은 아닌가?)
이런 일들을 종합해보면 아마도 뭔가를 꾸미고 있는 것이 확실하지싶다
뭔 잔꾀를 꾸미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하여튼 조심 정신바짝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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