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시작되고 단군께서 임금이 된 이후로
수많은 극악한 자들이 지도자가 되어 수많은 피를 흘리게 하여왔습니다.
그런데 이 악독한 자들의 공통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독선적이라는 점과 그 독선이 타인에대한 집단학살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시대가 지나 근대에 들어서면서는 인류사에 없었던 초거대규모의 학살과 전지구적인 전쟁이 휩쓸게 됩니다.
이 중심에는 독재를 뛰어넘어 대중매체를 독점하고 대중을 선동하여 집단적 광기로 끌고들어가는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이 잘못된 지도자의 인도를 받는 국민들은 결국 수없이 많은 피를 흘리고 지도자가 제거된 이후에야 미몽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이런 못된 지도자는 독선적이고 반사회적이며 반국민적이고 반국가적이므로 최악의 지도자라고 감히 말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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