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한국넘들의 곤조는 지질이도 드럽고 유치하고 치사빤스다 못해 구역질이 솟구친다
큰 그릇에 자기를 묻는 "전부 속에 내가 아닌" 언제나 "나의 속에 전부만" 씨부리는 것이 한국넘들의 속알머리들이다.
그러다 보니 좁살만한 국토에 남과 북으로 ...영남 호남에 충청도로....진보에 보수에...중도에 ...
무슨놈의 파가 그렇게도 많은지...갈갈이 찢겨지고 뜯어내어 산산히 분해되어 콩가루가 되길 5천년이란다 .
좁은땅덩어리 비좁은 귀퉁이에서 저마다 자기밖에는 대장이 없다고 방을 빼서 튕겨나가서 용의 꼬리보다는 뱀 대가리로 남겠다고 아우성이니 참으로 지겨운 대한민국놈들이다.
학규는 낡은틀을 부수기 위해 광야로 나간다라고 했다.
그런 낡은틀인줄 모르고 그 물에서 국회위원 빼지달고 경기도 지사하고 대선출마를 선언한것이었는가..?
그럼 인마야 낡은틀에서 얻은 기득권자체도 무효화 해야 되는것아닌가.
다시 말해서 탈당과함께 고건이 처럼 대권포기를 해야 논리가 맞는것 아닌가.
지지율은 개판이고 한나라당 울타리에서 기어봤자 명박이나 근혜 똥구멍이나 긁어야 하는 입장이 굳어지니까...
또는 보수라는 간판을 달고는 만년 3등밖에는 아니되고 진보 족으로 대가릴 돌려 보니까 그쪽은 대장감이 없어서 니가 진보라는 간판으로 바꿔달고서 나가면 오야지 할것같으니까 잔대가리를 굴린것 같은데 그것이 바로 '이인제버전"
내가 젤 경멸하는 한국놈들의 구역질나는 "변절"이다..
너는 나가면서 기득권과 가능성을 모두 버리겠다 했는데...
5%미만의 지지율 주제에
너에게 붙은 기득권이 무엇이었고 너의 가능성은 무었이었는가를 되묻고 싶다.
군정의 잔당,개발독재의 잔재를 거부한다고 했는데..
군정의 잔당에 붙어 정치를 키우고 개발독재의 잔재로 지금의 니가 그곳에 있는것은 어떻게 청산하겠다는 것인가 ?
낡은 정치를 깨고 고통스러운 도전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인제의 길을 걷는 당신의 그 자세는 낡은정치가 아니고 신나는 신세대 정치라는 뜻인가?
평화롭게 상생발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도 하셨는데
어제의 우군을 하루아침에 군정의 연장 무리,개발독재의 잔재무리라고 까고 나오는 것이 평화롭게 상생의 정치를 하는 것인가?
너만 살고 보자는 "독생"의 정치가 아닌가?
과거의길로 가는것은 번영은 커녕, 생존의 위기라고 했는데
철새의 구태를 재현하는 당신이야말로 과거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니가?
당신만이 대장해야 된다는 논리로 하루아침에 판 깨고 내 쪽으로 "헤쳐모여"야말로 아주 전형적인 악의적 퇴행의 표본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영광과 명예를 국민에게 되돌리겠다고 했는데..
당신이 판을 깼다고 해서 국민들이 얻어지는 영광이 무엇인가.
극도의 정치불신과 잡배들이 찢어서 다시 모이고 헤치고 깨지고 하는 추태가 국민들에게 던지는 영광이라고 씨부렸다면
당신은 제2의 노무현이다.
이인제보다도 더 악랄한 기회주의자다.
정치인이전에 인간이고 남자이어야 한다
최소한 한나라당으로 가지를 말았던가 일단 그 곳에 가서 그들이 주는 혜택을 다 받고 그래서 좀 컷다고
그들을 하루아침에 싸가지없는 구태 어쩌구 씹으면서 튀쳐나온는 것은 일단은 사내답지도 ...의리도 젓도 없는 3류 양아치수준이다.
남자는 한번은 자기보다 조직을 위해 자기를 던지는 여유와 멋도 있는 것이다
당의 지지가 낫다고 해서 친정을 그런식으로 개엿으로 만든다면 너는 참으로 치졸한 3류,
노무현 만큼이다 함량이 없는 소인배, 잡배 다
너의 인기가 5%라는 것은 국민이 지어준 너의 호적,성적표다
그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거부한 놈이 지금무슨 광야를 Œ遷캐ぐ〈?전사의 폼을 한껏잡고 주몽 어쩌구를 씨부리고 있는 것인가.
노무현이 세조 어쩌구를 씨부리는 것과 니가 주몽 어쩌구를 씨부리는것이 어쩜 그렇게 판에 박았냐.
자신을 낮춰라.
그것이 정치인 이전에 더 중요한 인간 손학규이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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