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한 수뇌(首腦)배출은 이제는 그만!!!
반공(反共)을 국시(國是)의 제 1로 내세우고 5. 16혁명을 일으켜 4300여년의 기나긴 역사에서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획기적인 기적 같은 경제발전으로 조국근대화를 이룩하는데 기여하였던 중앙정보부(창설자)의 수뇌를 역임한 초대부장 김종필씨가 김대중이 새빨간 좌파의 지도자였다는 것을 모를 리 없었건만,
다 늙게 국무총리 한 번 더 해보겠다고, 김대중이 70년대 초에 일본과 미국을 넘나들며 대한민국을 저주하며, 대한민국이 망하기를 바라는 반정부적인 망국행위를 자행하였던 사실에 대하여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려 몰라서 좌파정권을 창출하기위하여 선봉장역할을 자임한 중앙정보부의 “추악한 수뇌”의 역할을 자초한 한패거리가 되었단 말인가?
< 일본잡지 문예춘추 1999년 12월호 (북한 부주석 김병식이 나섰습니다. 28년 전(김일성망명중)에 20만달러를 주었고, 도쿄 플라자호텔에서 뜨거운 민족애로 포옹했었다는 내용을 폭로.)>
민주화인사의 대명사처럼 떠받쳐져 절대적인 국민의 신망을 얻어 출범하였던“문민의정부“ 김영삼 정부 하에서 명칭을 바꾸어 새로운 변혁을 추구하며, 국민의 신망을 다짐하였던 국가안전기획부의 수뇌를 지낸 자도 지금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는 비참하고도 처참한 ”추악한 수뇌“의 모습을 보였는가? 하면은
“국민의 정부”를 내세우며 출범하였던 김대중 정부 역시 살을 도려내는 아픔의 고통을 참으며, 개혁을 빙자하면서 국민 앞에 다시 태어나는 다짐을 하며 “국가정보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나, 초대원장이라는 자는 구조조정이라는 미명하에 570여명의 전문직업정보관, 수사관에 대한 대량 학살의 만행을 자행하면서 자신은 국정원직원법까지를 위반 재직 중 작성한 국가기밀문서를 불법 반출하여(구속 안 된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으며, 만약 일반직원이 그랬어도 구속이 안 되었을까?) 옛 부하동료직원들에게 기밀서류를 압수당하는 “추악한 수뇌”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더니
후임자들은 대남적화통일의 공작 총책 이였던 김용순을 불러들여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관광가이드 노릇을 하지 않는가?
더 더욱 추악스러운 것은 “도청공화국”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신조어까지를 만들어 내어 종국에는 하나의 정권하에서의 2명이나 되는 “추악한 수뇌”의 모습을 국민들 앞에 노출시키며 교도소를 향하는 추한 모습이 언제까지 재발 되어야 된단 말인가?
정치적인 변혁기를 맞을 때마다 추악하게 거론되는 국가최고정보기관의 문서들이라고 주장하는 내용들이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를 지냈다는 홈페이지에 공개게제 되었는데도, 정보기관의 책임자는 이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나 감찰 조사하여 국민들에게 의혹을 밝히겠다고 답하지 않는 모습을 보는 국민들의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을 생각이나 하여 보았단 말인가?
이러한 꼴불견의 작태를 볼 때 또다시 전임자들과 같은 “추악한 수뇌”의 재발이 되지 않겠냐? 는 것이 국가정보원을 진정 사랑하는 전직 직원이었던 본인만의 기우(杞憂)이기를 바랄뿐이다.
더욱 가관(可觀)인 것은 대공수사의 제 1인자라고 자처하였고, 자타 모두에게 대공정보통이라는 추앙을 받아 온 수뇌부에 가까운 안기부차장까지 지내고, 야당의 최고위원이라는 위치에 있는 정형근의원은 국민정서에 반하는 “대북땡별정책”을 내세우며, 선량한 국민을 현혹하는 작태를 과연 국민이 믿고 의지 할 정상적인 한나라당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단 말인가?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막대한 군량미와 핵폭탄제조비까지 마구 퍼부어 주는 좌파정권들과 무엇이 다를 바 있단 말인가?
오호통제라 국민들의 억장이 무너져 옴을 무엇으로 달래 줄 수 있단 말인가?
<한때 존경과 신망을 보냈던 정형근차장님!>
우리말에 마음이 변하면 빨리 갈 수 있단 말이 있는 것을 알고 있나요?
살짝 맛이 간 것은 아닌가요?
장마철 더위에 맛이 간 것을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전문의사만이 아는 상식은 아니지 않는가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추악한 수뇌”의 추태를 본받아 따르고 싶어서인가요?
너무나도 기가 막히고 가슴이 저려옴이 나만이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
80년대 초에 대학가에 한동안 나돌던 < 아. 더. 메. 치. 유.>가 기억나시나요?
아니껍고, 더럽고, 메스껍고, 치사하고, 유치하고, 라는 유행어 말입니다.
나는 이에 두자를 더 보태어서 <아. 더. 메. 치. 유. 구. 토.>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니껍고, 더럽고, 메스껍고, 치사하고, 유치하고, 구역질이 나서, 토하고 싶다. 라고요
한때 존경스럽게 모셨던 대북정보통이며, 전문수사관이셨던 정차장님께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고자합니다.
***공개적인답변이 싫으시면본인의핸드폰 전화로 연락(HP 011-896-9211) 주십지요.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세습독제요, 선군(先軍)독제체제에서 조금이라 도 변한 것이 있나요?
2) 북한의 대남적화전략(對南赤化戰略)의 변화가 있나요?
3) 북한 노동당 규약의 대남전략이 수정이라도 되었나요?
4) 대한민국 내에서의 “반미친북좌경”세력들의 단말마적(斷末魔的)발악의 변 화라도 보았나요?
5) 현 국정원장의 지명자시 의원회관으로 전화한 내용이 도청을 당하였나? 그렇지 않으면 지명자에게 전화 통화내용을 알려 주었나요?
6) 국정원장 지명자의 인사청문회(人事聽聞會)시 본인을 증인으로 채택하자 고 동료 정보의원께서 추천 하였을 시 무엇 때문에 반대하여 증인으로 채택되지 못하게 하였는지 이해 납득 할 수 있는 정확한 답변을 하 여주시기를 바랍니다.
2007. 7. 13.
국가정보원을 진정 사랑하는 송 영 인(국정원 전 제주지부 부지부장)
현: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
현: 국사모(국가사랑모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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