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상황으로 대권은 이명박의 낙마가 없다면
이명박 체제로 갈 것이다
하지만 김경준, 검찰 발표로  이명박이 낙마 할 가능성도
없다고 부인 할 수는 없다
낙마 할 경우 이회창이 대권을 잡게 된다

그러면 이 ,2가지 방법 외엔 없을까 ?
절대 아닐 것이다

여권을 중심으로   만약 이명박이 계속 지지율이 높게
유지되고   여권으로 대권을 잡지 못한다는 확신이
선다면 .......
여권은 최악이 아닌 최고의, 최선의  실리를 추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이회창 중심으로  연대 하는 스토리의 가설이다
이회창은 이제 인생의  마지막 바둑이다
이회창 , 정동영, 박근혜가 연대하면 이명박과
대결에서 성공이 가능하다는 가설이 가능하다

정치에서 영원한 적은 있을 수 없다
이념이 극과 극인 정당 마져도  합류는 가능하다
이회창의 명분은   적을 잡기위해 적진에 파고 든다는
논리를 주장하면 상당수 유권자는 동감하게 된다

이것은 최악의 또는 최선의 대권 대결 가설이다
이미 이런 시나리오마저  가설로  돌고 있다

향후, 대권의 향방은 김경준 사건의 검찰 발표 시점으로
다시 재편된다

여권이, 뻔히~ 패배하는 대선을 , 아무런 대책없이 투표전날 까지
현상태로 갈수 없다는 상황을 ,  이미 지난 대선에서
우리는 보아 왔다

대선이라는 것이  여기 정치 논객들이 생각하는 그런
단순한 1차원적 사고 논리로 이해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