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교수 총리....박병장 글 펌

교수총리

교수가 국가 총리직에 임명되었다.

총리는 국민의 투표로 선출되지 않았으나 대통령 유고시 국가 통수권을 자동으로 위임받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토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갖는 자리다.

현재와 같이 복잡하고 각종 위험과 꼼수와 계략이 난무하는 글로벌 환경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갖은 지략과 지식과 용기와 신념과 선견지명과 결단력과 담대함이 필요함은 개인과 사회와 국가가 다 마친가지다.

전공분야를 평생 연구하고 지식을 제자들에 가르치는 선생이 교수이니
교수는 샘이 깊은 우물과 같다.
깊으므로 맑은 물은 넘치나
옆에 사과나무가 있는지  돼지우리가 있는지 모른다.
복잡미묘한 국내정치 국제관계를 이해 하기도 어렵고 알 수도 없거니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것이다.
이 말이 거짓이 아니란 것은 각 분야별 일반적인 문제로 시험을 봐 보면 안다. 경제분야는 100점을 받겠거니와 군사 환경 국제관계 노동 문화 교육 대북정책 치안 국토개발 .. 타 분야는 신문잡지 일반상식 수준에 가까울 것이니
그런 교수출신이 각 부를 다스리고 국가전반을 통치하고 조정하여 총리직을 수행하기란 참으로 국민을 힘들고 근심하게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될 것이다.

유능한 지도자는 인재를 잘 골라쓰는 지도자다.
한사람이 통 반장 다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니 전문분야에 전문가를 잘 골라쓸 줄 하는 능력이야 말로 유능한 지도자의 자질이 아닌가.
'신화는 없다'고 하여 능력의 기대감을 잔뜩 주었던 지도자가 국민에게 실망을 겹겹이 안기고 있는 마당이다.
교수의 전공분야를 제외한 총체적인 정치/행정/국정 능력을
군대로 치면 방위병 수준의 실력으로 보는것이 나의 개인 견해다.
막 말로 서울역 노숙자를 무작위로 총리자리에 앉히면 못할 사람 아무도 없다.
목에 힘주고 다 그럭저럭 해 먹는다.

자고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고
말 많은 사람치고 실력있는자 없다는 옛 말이 있으니 교수출신 총리를 두고 지켜볼 것이다.

혜덕	교수출신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도 , 이명박 정부의 경제 정책및 4대강 정책을 심각하게 반대했다고 언론에 보되되었던데 그런 평소 지론을 총리 한자리에 헌신짝 던지듯 벗어 던지고 총리직을 수락하는 모양새는 또 무엇입니까? 그러니 그 분의 평소지론이란 것도 총리직을 받는순간 날아간 것이고 신뢰 할 수 없는 것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봐야 겠지만 정치권의 생리로 보아 그분도 그저 권력을 탐하는 속물중 하나가 아닐런지 걱정이 됩니다. 자유선진당을 총리 지명이 무산되었다고 탈당한 심모씨 사건도 있고 해서 이래 저래 충청권은 경사도 났지만 신뢰도 함께 잃을듯 합니다.	2009/09/04
이근수	자유선진당,민주전라당이 세종시 발언 으로 정운찬씨 인준 반대투쟁을 한다고 한다. 투쟁할 것이 얼마든지 있으니, 이사람들은 투쟁하며 한평생 보내게 될 것 같다. 세종시 문제로 또 장외투쟁을 해 봐라. 미디어법문제, 등등 도대체 민주전라당은 투쟁거리밖에 보이는게 없을 것이다. 민노총,노동당하고 다를게 하나도 없다. 민주전라당이 있는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절름발이가 될수 밖에 없다. 노무현시절에도 열린당이 하두 흔들어대서 한나라당이 국가경영했다	2009/09/04
달마	교수는 한 분야의 전문 기능인이지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도자는 아니지요.... 기능인으로서 오를 수 있는 위치란 각 부처의 장관정도....	2009/09/04
박병장	작고하신 박세직 전 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의 지도력과 자질을 닮은 인물을 등용치 못하는것이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그분은 대통령을 해도 아까운 분으로 뭣을 해도 100% 성공적으로 달성할 능력이 넘치는 분이었습니다. 말 많은 사람 입만 발달된 사람은 절대로 일 잘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죽은 김대중씨나 노무현씨..류를 보면 알지요.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속담 괜한 말이 아닙니다.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