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은 요즘 맡은 임무을 아주 잘하고 있다. 친서민정책에 앞장서서 농어촌 등을 순시하며 행보를 하고 있다. 이명박정부의 중도실용 정책인 "친서민정책"을 몸소 실천한다는 취지아래 국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정부관료라는 인식을 없애고 말그데로 친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을 두고 포털상에는 각종 음해하는 글들을 더러 볼 수가 있다.
그렇다면 이재오 위원장이 그들에게 있어 뭔가 크게 잘못한 것이 분명하다.
첫째, 포털이나 각 싸이트상에 골수좌파로 군림하면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시비거리를 찾는 떠돌이형과 남이 잘되면 배아파 못견디는 부류들.....
둘째, 골수 狂朴들과 아고라와 조토방을 넘나드는 친노의 세작들이라 생각한다.
이재오같은 사람이 친박진영에 있었다면 지난 경선과 대선에서 박근혜의원은 대권을 거머쥐었을 것인데, 이재오의 실수로 그만 이명박정부로 이양이 되어 버렸으니, 그또한 친박연대를 비롯한 박근혜지지자들께 지금까지 미움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 이명박 대통령에 있어서는 덕장중에 덕장이요, 친 박근혜나 그를 따랐던 추종자들에겐 죽일ㅇ이 된 것이다. 하지만 나라의 임금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것이다. 박근혜의원은 하늘문을 열지 못하여 천명을 못받은 것을 왜 죄없는 MB나 이재오를 탓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친박 지지자들 말인즉, 지난 대권을 마치 MB가 강탈하는데 이재오가 일조를 했다는 것이다. 아무리 狂적으로 한사람을 지지한다지만, 모든일에는 순리가 있는 것이고, 그 순리란 결코 누군가의 의해서 인위적으로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친박 지지자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물론 친박 측에서는 지금도 차기를 준비 중일테지만 차기역시 몇몇의 狂적인 지지자들, 그들로 하여 크나큰 대망의 꿈을 망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나라님은 결코 하늘의 뜻을 거역해서는 천명을 받는 것이 결코 수월하지 않을 것이다.
차기 주자면 주자의 지지자들 답게 주어진 현실을 부정적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순리로 받아주는 것 또한 그대들 주군에 대한 예의고, 주어진 현실 대처법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야권에서 바라는 내부분열에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친이 친박 은 나중에 싸우고, 민주 야당패거리들 견제가 우선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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