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사파 종북세력들.../
법(法)알기를 떠돌이 똥개보다 더 무시하는 그야말로 양심에 털난 거 보다 더한
막가파 양심불량자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어쩌다 세상이, 지척에 적군이 호시탐탐 총알을 겨누며 도사리고 있는 분단국가
로써 국보법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대체 법치의 정의로운 잣대가 어떤건
지 조차 헷갈리는 작금에 이르러선, 사방팔방 모두가 그동인 잠재돼 있는 붉은
무리들이 고개를 처들며 서서히 본색을 드러냄도 모자라 이젠 아예 국회까지 진
출한 마당이 아닌가?
아뿔사!하며 한탄하는 사이, 보란듯이 설쳐댄다. 양심불량을 따지기엔 이미 때를
놓친 후다. 대체 이토록 방관한 채 그런 자들에게 마냥 자유를 부여한 자들이 누구
란 말인가?! 막가파 묻지마식의 지난 좌파정권 십년만을 따지기엔 어리석은 대한
민국파들이 아닌가? 소위 지도자급이란 정치꾼들마저 '요즘 세상에 무슨 이념을
따지느냐!'하면서도 뒷구멍으론 챙길 거 다 챙기면서 그렇게 혼란의 도가니속으로
몰고온 결과만을 만들었다.
좌우가 명백해야할 이념에 무슨 중도가 있단 말인가!
그런 자들의 이념관은 실익에 밝은 장사치나 이래저래 흥,흥하며 정치철학이라곤
백지상태인 채 오직 자신만의 안위를 위한 무지랑이같은 자들의 영양가없는 헛소
리에 불과했다.
그러는 사이 붉그스렘한 무리들까지 빨갛게 물들여 이젠 물불조차 못 가리며 마구
꼬리까지 흔들어 대는 꼴이다. 그도 그럴것이 불과 몇 개월 앞둔 대선의 승리를 위
해 죽느냐, 사느냐는 식의 사생결단의 각오로 미친듯이 해댈려고 똥폼까지 잡고있
는 꼬락서니를 보노라니 온몸이 뒤틀릴 지경이다.
그런 선거열풍에 휩싸이다보니 정치권의 종북이나 범법자들은 안중에 있으리 만무
하고 그저 이기고 보잔식의 '아니면 말고'란 네거거티브까지 유치찬란하게 번지고
있는 현실이다.
어쩌면 그러고 싶을까?
그러다 당장 죽을 사람들도 아닐 진대, 나중에 무슨 양심으로 겉으론 미소를 띄울
수 있을지 그 양심 또한 희안하다.
근데 중요한 건,
주사파 종북세력들은 원래 그러려니하지만 문제는 중도보수들이 늘 분란의 중심에
서서 보수라는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판에 한마디로 '어이 없삼!'으로 대신하고 싶
다. 그러다 그들의 종착지가 과연 좌로 기울지, 우로 기울지 두고봐야 알지만 제발
나라사랑하는 애국이란 말만은 하지 말라! 그것 하나만은 주사파 종북세력들에겐
쫀심 상할 만큼 부끄럽기 때문이다.
그래선지 늘 선거열풍에만 올인한 채 그렇게 정국은 어쩌다 좌우도 모자라 갈갈이
갈라지는 형국이 돼가곤 한다. 이 현상을 두고 감히 선진화된 개혁변화라곤 하지
못 할것이다. 어차피 걸쳐야 할 과도기? 글쎄다?... 주변 경쟁국가들은 회심의 미
소를 머금고 재미있듯 즐기고 있는데도 말이다.
광복 70주년이 다 돼가는 작금에 아직도 지난 부끄러운 역사마저 아량곳없단듯이
밑도 끝도없이 다툼의 연속이다. 때맞춰 주사파 종북세력들은 쾌재를 부르며 점점
조여들고 있음에도 정신 못 차리는 정치권이나 우리네 국민들...어디까지 침묵하며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적어도 살쾡이, 불여우같은 자들만이라도 사라지게 해야되는 거 아 닌가! 오늘따라
정(情)많고 여린 어리석은 우리네 국민성이 '영 아니올시다'란 생각이 드는 건, 뭣
때문일까?
오,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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