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수개표제 도입을 관철해야 

 국민연합은 어제 6.27. 서울행정법원 민원실에 "전자개표기사용결정처분무효등확인"본안소송 제기에 따른 중앙선관위 측 답변서에 대한 반박변론 준비서면을 접수시켰다

지난 4.8. "전자개표기사용결정처분집행정지신청"은 기각처분을 받고 몹시 실망. 4.13.국민유권자선거혁명을 통해 국회권력을 창출.국가개혁 혁명을 기도했으나 시동도 걸어보지 못하고 좌절.

깊은 좌절감과 실의의 늪에 빠져 헤어나지 못해 오다가 중앙선관위의 답변서를 받아 보고 본안소송에서 승소할 확신이 생겨서 실의와 좌절을 극복. 대한민국수호일념으로 반박변론 준비서면을 잘 작성해서 접수시킴

오는 7.6.첫 재판이 시작된다 지대한 관심을 기우려 주시고 재판방청도 많이 해 주셔서 전자개표기 불법사용을 중단시켜야 하겠음

법치주의 민주 문명국가에서 불법선거가 선거주체에 의해 자행된다는 사실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중앙선관위는 2002년 제16대 대통령선거 때 개표조작용으로 위법한 전자개표기를 사용. 노무현을 당선시켰던 역사적 사실이 있다

그후로도 공직선거법을 정비하지 못하고 있다

정비하게 되면 제16대 대선이 불법선거였다는 사실을 자인하는 꼴이 되기 때문일 것. 무엇보다 그림자정부의 조종을 받고 있어서 부정선거음모를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

개표때 전자개표기를 쓰는 나라는 비네주엘라와 우리나라밖에 없다.

필리핀이 한국산 전자개표기를 수입해서 부정선거를 시도했다가 필리핀 대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린 일도 있다

그리고 개표소개표를 하는 나라보다 투표소개표하는 나라가 훨신 더 많다 개표조작음모를 분쇄하기 위해서라도. 엄창난 액수의 혈세와 개표시간 절대단축을 위해서라도 투표소수개표제를 도입해야 할 것

국회에 탄원 진정을 아무리 제출해도 반응이 없었다 국민들도 무관심 일변도 였다

8번째 소송제기는 불법부정선거를 더 이상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과

그 뿐만이 아니라 김대중은 부정선거의 원흉이고 노무현은 전자개표조작으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었음을 공식확인코자함에 있음.

결국은 이적 반국가범죄자들인 종북좌파 척결의 계기 마련 단초를 삼으려는 미련하기 그 짝이 없는 결심에서 출발 한 것임

스스로 미련한 행위임을 자인하면서도 8번째 소송!! 드디어 여기까지 왔다

이번 소송에서는 사법심사에 의해 불법선거 관행에 꼭 제동이 걸리도록 성원해 주실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

2016.6.28.문자멧세지임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