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의 노래'
동네 서점에 들렀더니 없어서 주문후 며칠지나서야 구할수 있었다.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내가 먼저 읽게 되어 아내에게 소감을 물었더니
"수용소에서의 김정일의 만행에 몸서리가 처진다"
"내가 그상황에 처해질까 두렵다"
"인간이 인간에게 이렇게 잔인할수 있단 말인가? 라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아내가 읽고 난 다음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놓을수가 없었다.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는말을
새삼 되새기게 되었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부시가 이책을 읽은 이상 김정일네놈은 반드시 제거된다.
지금 중학생1년생인 아들이 읽고 있다.
이책을 우리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읽히게된다면 그어떤 반공교육보다도 더 큰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자유 청년개척단의 '수용소의노래'독후감 공모행사의 의의는 실로 크다하지 않을수 없다.
"김정일 네놈을 절대 절대로 살려둘수가 없다"고
지금도 치를 떨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책을 읽기전부터 북한동포의 고통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는 부시와 부시측근은 김정일 제거작전에 이미 돌입했으리라~
'수용소의 노래'
이한권의 책이 폭군 김정일을 무너트리게 되는 계기가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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