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칼로 자르면
기리빠시가 많아서 안된다
두께가 나노급의 초박형 면도칼로 잘라라
당헌당규에 정한 규정대로 면도칼로 잘라라
면도칼로 자르는데는 아무도 이의 제기못한다
지난 잘못에 대하여 전에는 용납됐는데 왜 나만 재수없게...
그런식으로는 절대로 개혁되지 않는다.
이명박 측이던 박근혜측이던 간에
서로가 읍참마속을 해야한다
읍참마속없이는 결코 군기를잡을 수가 없다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충성스런 부하를 목자르는 슬픔이 없으면
결코 큰전투에서 승리하지 못한다
나는 박근혜 열열 지지자이지만
박근혜씨도 만약에 당헌당규에 어긋나는 총선후보지망생이 있다면
읍참마속을 하여야한다
차기의 큰 일을 위하여서 할 수없는 것이다
대신 이명박 측도 읍참마속을 더 악랄하도록 시행해야한다
그래야 한나라당을 이끌 수있고 국정을 수행할 의석을 확보할 수있는 것이다
만에 하나라도 계파적인 생각으로 당선공신이라고
당헌 당규를 면도칼 끝만큼이라도 위반한다면
국민적인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정치란 토사구팽 당하는것이다
토사구팽한다고 원망 할 바에는 정치에 발 들여놓지마라
토사구팽 당하고 싶지 않으면
자신의 계파를 만들고 당권을 장악하라
안되면 그대로 순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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