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로
온사회를 불 질렀던
불법집회 혐의자들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차량을 검문검색한게 무슨 잘못이 있는가?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다.
누구는 쫄자라 괜찮고
누구는 높은 사람이라 안된다는 것인가?
불법집회 혐의자들을 은익 시키고 있으면서
이명박 정부가 헌법파괴,종교차별을 한다는데,
무어가 편향정책인가?
무엇이 헌법파괴인가?
정부정책에 명문화된 불교 차별정책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나는 개인적으로 종교편향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서로 다른 종교신념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따지고 보면
기독교 신자란 사실 하나로
종교적 편향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
새정부가 걸음마도 하기전에
기독교인들이 지지해준 대통령이라 하여
기독교에 대한 비아냥,시니컬한 풍자가 얼마나
이 사회에 시작 되었나.
반 기독교정서가 이사회에 얼마나 편만 했는가?
종교편향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된것은 아닌가?
물론 공인의 신분으로
특정종교를 폄하하는 발언을한 사람들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종교편향으로 나무라야지
어째서 대통령이 사과해야 하고
경찰총수가 물러나야 하는가?
오늘날 기독교가 사회적 지탄을 받고있다.
교회가 제본분을 잊고
물량주의에 빠져
너무 부요에 처했기때문이다.
불교는 어떠한가?
자비로운 보살에서 멀어져 너무 풍요에 빠져있다.
그늘지고 소외된 사회구석에 자비의 손길이 너무 먼것은 아닌가?
중생구제보다도 잿밥에 관심이 있다.
종교인들은
남을 나무라기에 앞서 내탓이요,내탓이요
기도하고 불공해야한다.
종교본질은 무저항을 생명으로 한다.
집단적인 힘의 과시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수없고
또 다른 종교갈등을 일으킨다.
종교에 대한 비판과 편향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작금의 불교계의 정치이데오르기적 힘의과시는
구도자의 금도를 훨신 벗어난 행동으로
많은 국민들의 이맛살을 찌프리게 하고있다.
촛불집회는 누가 무어라해도
불순책동세력이 뒤에서 저지른
재앙이라는게 만천하에 드러났다.
불교계에도
지금 대한민국 정체성을 허물려는 일부세력이 있다.
또 이들이 조계종을 석권 했다는 말도 들려진다.
이들이 주동이 되어
또 불교란 이름으로
촛불리레이를 시작하는게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물론 기우이기를 바라지만 말이다.
불교계의 지도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지금 나라 안밖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어려운가?
지금 민생이 얼마나 어려운가?
종교인들이 국민의 편에서
사랑과 위로와 자비를
주지는 못할지언정
어찌하여 힘을 과시하며 나라를 어지렵히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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