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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낸놈들 다 찾아서 박살내야,,,반역에 동참하는 재벌돼지들,,,

재벌이란 돼지새끼들, 꼭 하는 짓거리가 지들 몰매주는 쪽에만 돈을 내요...
좌빨놈들도 지들이 그렇게 물어뜯는 재벌들한테 돈은 넙죽넙죽 받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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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측근들 10.4 기념을 위한 대기업 찬조금 요구 공개 [2008-09-30 09:55:15]

10· 4 기념행사에 대기업 찬조금 6000만원 요청

노무현 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인사들이 중심이 된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위원회’가 10월 1일부터 개최하는 1주년 기념 행사를 위해 지난해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했던 대기업들에게 찬조금을 요청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국회 정무위 소속 김용태(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이 같은 내용으로 이 단체가 각 기업에 보낸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행사 준비위 결과 보고 및 지원 청원’ 공문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행사 소요예산은 1억2000만원인데 이 중 6000만원을 공식 및 특별수행원의 특별회비로 충당하는 것으로 돼 있다”며 “공문에 ‘공식 및 특별수행원은 이번 행사를 위하여 100만원 이상의 특별회비를 납부토록 합의’라고 돼 있는 것을 보면 이미 돈을 낸 곳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작년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중 기업인은 구본무 LG 회장, 윤종용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4대 그룹 인사를 포함해 총 15명이었다.

이에 대해 천호선 기념위 대변인은 “정상회담 때 북한에 갔던 공식·특별수행원들에 한정해 협조 공문을 보낸 것일 뿐 방북 하지 않은 기업인에게는 (공문을) 보내지도 않았다”며 “돈을 낸 기업인들도 (물러난 정권의) 우리에게 무슨 압력을 느끼겠느냐”고 했다.

/ 권대열 기자 [email protected]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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