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병도 치료할수있는 길이 곧 열린다네요. 상사병이란 남녀 어느 한쪽이
다른한쪽에 삘이 꼿혀서 생기는거거든요. CRF라는 부신 피질 자극호르몬이
이때 증가하는걸 들쥐등의 실험을 통해서 밝혀냈다는군요. 빨리 실현되길,,
왜냐면 나도 순진해서 그런지 이쁜여자만 보면 삘가서 가슴않이 하거든요.
다행히 거듭된 수행을 통해 여자 그까이것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터득했죠.
내 생각이 맞는지 모르지만 남녀사이 뿐 아니라 “먹이사슬의 관계”에서도
이 상사병은 다른형태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가령, 최면이라는 걸로바뀜다.
그래서 뱀앞에 개구리, 고양이앞 쥐는 주눅들고 오그라들고 꼼짝을 못함다.
상사병도 걸리면 그녀앞에 나는 주눅들고 오그라들고 꼼짝 못하긴마찬가지
이런 최면관계는 집단최면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난 분명히 예수를 믿지만
어느 순간 교주님을 더 따르게되고 설사 그의 설교가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전혀 동떨어져도 그냥 믿게되고 삘가서 더 사랑하고 더 좋아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어느 교주과 그랬답니다. 이제부터 “예수는 마귀새○니라” 성경도
버리고 나를 따르라! 근데 99%가 예수버리고 그대로 목사교주 따랐답니다.
그 교단 지금은 완전히 쫄딱 망해서 겨우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지요.
결론이 뭐냐? 상사병이나 독사 & 개구리, 고양이 & 쥐같은 먹이사슬이나
교회서 예수보다 목사를 더 사랑하는 신도들은 다 한가지로 마취됐기땜에
눈이 충혈된 좀비들처럼 이성이 마비되어 오직 시키는대로 따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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