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몸통의 반쪽을 잃은 것같다."

TV에서 연신 눈을 껌뻑거리며 어색한 모습이 역역했다.

말은 절절하지만 전혀 애도하는 표정이 아니다.

머리속으로는 그 자살을 어떻게 이용할가하는 생각으로만 가득차 있었다.

강원랜드 보호하려고 엉뚱하게 김영철씨를 무리하게 수사하다가
김영철씨가 자살 한 것과 똑 같이
전라도 검사들이 김대중이 보호하려고 무리하게 수사를 한 결과이다.

슨상님이 자신의 몸통의 반쪽을 잃었다는데 절라좌빨들이 가만 있으면 불경죄 이다.

이래저래 김대중에게는 양손의 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