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법, 제66조(집단행위의 금지)
① 공무원은 노동운동 기타 공무 이외의 일을 위한 집단적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사실상 노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은 예외로 한다.

② 제1항 단서의 사실상 노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의 범위는 국회규칙·대법원규칙·헌법재판소 규칙·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③ 제1항 단서에 규정된 공무원으로 노동조합에 가입된 자가 조합업무에 전임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소속장관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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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신들의 강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노총 산하 노조로 들어간 전공노들은 머지않아 정부와 국민들에 의해서 분명 배척을 당할 것이다.

정부는 각기관의 전공노조들이 중임을 맡았던 중책은 물론 결재권등을 회수 또는 정부나 국민들께 관련된 일체의 일들을 일괄처리를 못하도록 조치를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노조에 가입한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관리를 맡긴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되는 것이며 전공노에 관련된 선관위 직원들을 모두 파면해야 된다고 보여진다.

이들은 "공무원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자동적으로 선관위 공무원노조 소속 공무원 전원은 민주노총 소속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민주노총은 강령 제2조에 정치세력화의 실현을 명시한 정치단체이며, 북한의 연방제 통일 등 정치적 노선을 추종하는 친북단체"인 것이다.

민주노총의 그간의 활동만 보더라도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한미FTA 반대 등 노동운동과 무관한 反국가적인 정치적 주장을 하면서 불법폭력시위를 주도해 왔으며, 따라서 공무원노조의 민주노총 가입 자체가 공무원의 정당 및 정치단체의 가입을 금지하고 있는 지방공무원법(57조)를 위반하는 불법이며, 국가와 헌법에 대한 심각한 도발행위로 국민을 볼모로 벌이는 인질극이라 보일수 있는 것이다.

법치를 파괴하고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는 반정부활동과 불법폭력시위를 정당화하는 민주노총에 가입한 선관위 노조원들로는 그 어떤 선거도 공명정대한 선거가 된다고 장담할 수 없을 것이며, 좌파정권이 교체되자마자 反정부단체로 돌변한 민주노총에 가입한 선관위 공무원들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을 기대하는 것은 고양이가 코앞의 생선을 못 본체 하기 바라는 것과 같은 것이다.

민주노총에 가입한 선관위 노조 공무원들에게 선거관리를 맡기는 것은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며, 5천만 국민의 0.004%도 안되는 선관위 노조원 1,786명으로 인해 선거관리 기능의 마비, 즉 국가 시스템의 파괴라는 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전공노에 단호한 조치만이 작금의 공무원의 집단이기주의적인 일탈행위를 막을 수 있을 것이며, 불법행위자들에 대해 타협과 양보를 하다보면 결과론은 국정운영 방해와 사회혼란을 야기케 할 것이다.

정부는 전공노가 민주노총 산하 노조에 가입과 동시에 그들은 이미 정부와 국민들을 배반한 위배자들로써 단호하고 처절한 엄단 조치만이 그들로써 볼모로 잡힌 국민들을 구할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예전 전두환 신군부정권당시 언론탄압과 통폐합을 강행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량해직하는 사건이 있었던가?

정부역시 그만한 댓가를 감수하더라도 반드시 민주노총 산하 하부조직으로 들어간 전공노들을 정부와 국민의 이름으로 척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전국 공무원노조들은 정부와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고 안내자 역활을 담당해야하는 자인인데도 불구하고 정부와 국민들께 반기를 들었다는 것은 자국민의 자격을 내치는 처사이므로 그대들은 반드시 스스로 自風을 일르켜 自滅할 것이다.